강원도 영월 커플 여행~(패러글라이딩 비행시간, 선암마을, 계곡여행)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5. 23:03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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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버릴 강원도 영월 여행을 다녀왔었다.

강원도 영월은 처음 가보는 여행지라서 많이 검색해보고 돌아다닌 것 같다.

영월에는 이것저것 볼 것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간 곳은 선암에 마을에 있는 한반도 지형을 보러 떠났다.

도착한 선암마을에는 정말 한반도의 형상을 그대로 닮은 섬이 위치해 있었다.

동네에만 있다가 이렇게 강원도 영월에 놀러 오니까 더위도 가시고 정말 미세먼지 없이 맑은 분위기였다.



정말 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그늘도 많이 있었고, 햇빛을 직접 쬐지 않아서 정말 시원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고,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조성이 잘 돼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여름 아이들과 여행은 강원도 영월 여행을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선암마을에서 신나게 돌아다니고 다녀온 근교 계곡.

정말 시원하다. 역시 여름에는 계곡 여행이 최고인 것 같다.

우리가 갔을 때는 대략 정오쯤이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사진이 좀 제대로 안 찍히긴 했지만 물이 정말 맑은 것을 볼 수 있다.

저 계곡물에 수박이나 과일 담가서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우린 자두 담가서 먹었다!♡



신나게 계곡에서도 놀아주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영월에 온 하이라이트 목적지!

행글라이더를 타러 갔다.

우리가 간 곳이 영월에서 제일 재밌는 곳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대기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았고 타는 시간은 거진 8분 정도 비행시간이 되는 것 같다.

우리는 탑승하면서 영상 촬영 후 영상 구입까지 했었는데 정확한 비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역시 패러 이딩을 타는 것도 즐겁지만 추억 자료 하나 정도는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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