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해수 스킨, 포레스트 포맨 버블 클렌저 리뷰 (사용 후기)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9. 09:04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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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존에 사용하던 비자 트러블 스킨을 다 써서 구입하게 된 제주 용암해수 스킨.

이전에 피부 트러블 때문에 비자 트러블 화장품만 쓰다가 이제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서 다른 스킨으로 바꿔보았다.

제주 용암해수 스킨은 고수분 탄력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라고 되어있는데 수분감과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스킨인 것 같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제주 용암해수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곳곳에 부족한 수분을 전달해 주어 일상생활 시에도 수분감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다.

이름부터 제주 용암해수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왠지 믿음이 갔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가 가장 깨끗한 이미지의 관광지라서 그런지 삼다수의 인기도 그렇고 제주도의 물은 뭔가 더 깨끗할 것 같다는 믿음이 있어서 구입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사용해본 결과 향도 엄청 약하고 스킨을 바르고 불편한 점이 없어서 좋았다.

나는 보통 화장솜을 사용해서 바르는 편인데 수분감도 괜찮고 끈적임 없이 발리는 게 좋았다.

보통 10초 내로 바른 느낌은 사라지고 피부에 흡수되는 것 같이 날아가는 기분도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비자 트러블 로션을 다 사용하면 제주 로션도 한번 사서 사용해봐야겠다.



두 번째로는 포레스트 포맨 버블 클렌저인데 기존의 비자 트러블 클렌징 젤이 폼클렌징같이 거품이 나고 그런 줄 알았는데 뭔가 닦이는 기분이 나질 않아서 거품형 클렌저를 추가로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폼클렌징을 사용해서 짜기도 하고 거품도 내야 돼서 불편했는데 거품형 클렌저를 사용해보니까 정말 편했다.

그냥 눌러주기만 하면 거품으로 클렌저가 나오고 향도 거부감이 없어서 상쾌하게 세안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거품의 양은 대략 2번 펌핑하면 한번 닦을 정도 되는 양인 것 같다.

아직 사용해 본 지 얼마 되지 않아 효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일단 개운한 기분은 드는 것 같다.

일단 기존의 폼클렌징보다 편한 것 하나만으로도 괜찮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서 이것을 안 사더라도 거품형 클렌징은 계속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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