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부인과 둘째는 W여성병원에서!(제일여성병원) (첫째는 우먼메디여성병원)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11. 09:00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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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째 소식을 확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부인과들을 확인해 보았다.

첫째 때 다녔던 우먼 메디 여성병원을 다시 가볼까 누나가 가본 서울여성병원을 가볼까 하다가 고민 끝에 W 여성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주위 평도 괜찮았고 집에서 가는 것이 위치상으로도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선택을 했다.

생각보다 산부인과를 선택하면 자주 다니게 되는데 주기적으로 다니는 것도 그렇고 급한일이 생겼을 때도 바로 갈 수 있도록 위치상으로 가까운 게 최고다.



멀리서도 보이게 큰 간판으로 광고하고 있는 W 여성병원.

이전에는 제일 여성병원이었는데 이름이 바뀐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인천에서 거의 가장 유명한 산부인과로 알고 있는데 규모도 들어가 보니 매우 크게 되어 있었다.

처음 방문하게 되면 접수를 하고 혈압과 무게를 재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기가 약간 있어서 30분 정도는 기다리는데 지나간 것 같다.

보통 산부인과에 오면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첫째가 있다 보니까 앉아있지 못하고 이곳저곳 구석구석 다 돌아다닌 것 같다.

어찌나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는지..ㅋㅋ

상담실은 총 3군데 있었는데 평일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던걸 보니까 주말에는 더욱 손님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하는 곳 옆에는 이렇게 진료실과 카페, 그리고 해피맘 접수하는 곳이 있는데 처음에는 해피맘이 뭔가 의문이었지만 모든 진료를 다 받고 난 후에 알게 되었는데 일반 처음 방문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후에 접수하는 사람들은 해피맘을 통해 진료 준비와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접수처 쪽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만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가 보다.

산부인과마다 있던 것 같은데 좀 더 잘 꾸며진 것 같은 카페도 있었다.

메뉴도 생각보다 많았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진료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있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고 이번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더 좋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1층에 있는 백 다방에서 마실걸 사온 다는 건 안 비밀~!

비슷하게 저렴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백 다방이 더 맛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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