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의 위험성과 특징! 공경성 많아서 강형욱도 포기?
이번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경기도 용인에서 아파트에 사는 3살짜리 아이가 개에게 물려서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전에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사건인 것 같다.
폭스테리어는 영국의 사냥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냥개 치고는 많이 작은 편이긴 한데 현재는 작은 사이즈이기도 해서 애완견으로도 많이 기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사냥개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폭스테리어는 사냥개들이 다 그렇듯이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똑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과 같이 애완견으로 키울 경우 제대로 된 훈련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험한 사냥개의 본질이 그대로 나와서 위험한 사냥개에 불과하게 됩니다.
우리도 슈나우저를 키워봐서 알지만 정말 에너지 넘치고 교육이 제대로 안되면 지랄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감당할 수 없는 아이로 변하게 됩니다.
하다못해 폭스테리어는 훈련하기도 힘든 개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어릴 때부터 교육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겉모습은 귀엽지만 속은 공격성이 넘치기 때문에 관리에 힘써야 되고 그러지 못할 바엔 키우지 않는 것이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길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뉴스에 나온 내용은 경기도 용인에서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친 폭스테리어와 한 여자아이가 나왔는데 영상으로 봐도 위험해 보일 정도로 폭스테리어가 아이를 물어서 넘어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도 놀라서 개의 목줄을 잡아당겨보지만 이미 물린 이후라 아이의 허벅지에는 흉터가 생길 정도로 심하게 물렸다고 합니다.
제 아기가 물렸다면 그 자리에서 개를 차 버렸을 것 같은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네요.
여기서 더 문제인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물기도 하고 몇몇 차례 주민들을 공격했다고 하는데 왜 이제야 이슈가 됐는지 의문입니다.
모든 주민이 원망을 할게 분명한데 무슨 마음으로 폭스테리어를 그렇게 방치하고 키우는지 정말 답답할 나름입니다.
입마개를 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고 그냥 방치해서 키울 거면 왜 입마개를 착용시키겠다는 약속 한지도 의문이고 그냥 시골에서 혼자 개 키우고 살아야 정상인 것 같은데 왜 주위에 피해를 주는지 화만 날 뿐입니다.
평생 반려견을 키운 입장에서 주인의 입장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본인에게만 이쁜 강 아지지 솔직히 저도 남의 강아지를 보면 무서운데 심지어 사냥 개면 더 무서울 텐데 남을 생각 안 하는 자체가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동물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 씨도 그 개는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좋겠다고까지 말했는데 추가 내용에 따르면 잘못한 건 인정하지만 안락사는 시키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세운 걸로 들었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강형욱도 처음부터 교육이나 훈련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관리하기 힘든 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계속 키우려고 하는지 의문만 생기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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