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티셔츠로 4일만에 매출 6,000만원 (빠끄뜻, 염따차구입)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22. 07:00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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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염따!

그때는 본명으로 출연을 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염따로 SNS상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염현수 왕따"를 줄여서 염따로 자신의 예명으로 하고 있는데 구독자 또한 22만 명을 돌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래퍼 염따는 2006년 데뷔를 시작으로 13년 만에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염따 티셔츠를 4일 만에 6,000만 원어치를 팔아서 캐딜락 염따 차를 구입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현찰로요! 빠끄!

염따 티셔츠

염따는 5월에 발표한 돈 콜미 음악이 차트 인하면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 8월에 단독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켓은 이미 매진된 것 같고 중고거래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개개인으로 사고팔고 하고 있는 걸로 나타납니다.

요새 유명세를 탄 염따 티셔츠, 염따 슬리퍼 등 유명한 제품들은 모두 매진으로 알려져 있는데 검색해본 결과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염따의 유행어 또한 매우 신선한데, 플렉스 해 버렸지 뭐야. FLEX 했다는 것과 빠끄가 유명하다.

플렉스란 우리가 아는 영어 뜻과는 다르게 쓰이고 있는데 래퍼들 사이에서는 자랑할 때 사용하는 말로 쓰이는 것 같다.

 

 

 

플렉스 뜻이 생소하긴 한데 뽐내다. 자랑하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플렉스 하느라 돈을 다 썼어"를 뽐내는데 돈을 다 써버렸다고 보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빠끄란 욕설을 줄여서 빠꺼나 빠끄로 발음하여 유명세를 탄 것 같다.

유튜브에서는 랩과 돈을 좋아하는 30대 아저씨라고 하지만 영상을 보다 보면 매력에 빠지게 된다.

뭔가 욕설을 섞어서 말을 하는데 동네형 같은 느낌이다. 빠끄!

우리도 플렉스 하느라 염따 티셔츠나 슬리퍼도 사보고 인생 한번 빛나게 살아보자! 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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