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롤링페이퍼 재조명.(대성, 승리 난리네요)

지드래곤 롤링페이퍼

현재 대성 건물에 대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예전 롤링페이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롤링페이퍼는 2016년 당시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들에게 적어주었던 내용인데요.

 

 

글에 따르면, 대성이 형♥ 지금 형에게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이상하게 자꾸만 야해져요. 형의 매력의 원천은 대체 뭐죠?”라고 적혀있다. 또 지드래곤은 “어쩜 그럴 수 있죠? 항상 빅뱅을 위해 중간다리.. 아 다리 예쁜 여자 좋아하시죠? 저도요”라며 “아무튼 중간다리 역할을 잘해주셔서 빅뱅이 이렇게 단 한 번의 다툼도 없이 쭉 사이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뒤에는 “몸으로 치면 유연한 허리에.. 남자는 허리죠! 형 그렇게 대단하시다면서요?”라며 “외국 나가실 때만 고삐가 풀려서 사실 좀 덜 걱정했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도 막 푸신다면서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항상 조심해요 우리”라고 대놓고 이상한 의미의 글도 적었다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남들이 볼 수도 있는 롤링페이퍼에 저렇게 대놓고 적을 수 있었을까요?

 

 

또한 대성에게뿐만 아니라 승리에게는 잘못하다가는 두부 먹게 된다는 글도 쓰여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웬만한 사람이 두부 먹는다는 의미를 감방 간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으므로 대놓고 감방 갈 수 있다고 쓴 거나 다름없는 것 같다.

정말 빅뱅은 이슈가 끊이지 않네요. 승리 버닝 썬으로도 한동안 뉴스계를 뒤집어 놓더니 이제 대성 310억짜리 건물에서도 난리네요. 태양 빼고는 전체다 난리인 거 같은데 참 걱정이네요. 빅뱅으로 한참 가요계에서 인기를 끌더니 이제 뉴스계에서 빅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