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로션 프라젠트라 크림, 로션, 바디워시 제품 리뷰
프라젠트라 헤어 앤 바디워시와 로션, 크림을 소개합니다.
프라젠트라는 튼살크림으로 유명한데요. 아기 로션도 있다는 사실!
사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ㅎㅎ
프라젠트라 벨리크 림은 임산부들에게 이미 인기가 많은 튼살크림 중 하나인데요. 저도 그것까지만 써보고 아기 낳고서는 아기 로션, 크림은 찾아볼 때 프라젠트라가 안 보였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써본 프라젠트라 제품들입니다.
우선 헤어 앤 바디워시.
400ml라 우선 양은 꽤 많네요~ 저자극 제품으로 녹차, 로즈메리, 캐모마일 등의 식물성 추출물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아기한테 써볼 때 무슨 꽃냄새 같은 향이 났었는데 이런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 향이 났던 것 같아요.
살짝 펌핑해봤는데 이것보다는 조금 더 짜서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부터 감기니까 거품이 엄청 잘나더라고요.
많이 쓰지 않아도 아기라 그런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었습니다. 거품도 잘나고 향도 괜찮은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오늘부터 보면 2년 하고도 4개월이나 되네요. 그전에 물론 다 쓰겠지만 유통기한은 정말 긴 것 같아요.ㅎ
프라젠트라에는 베이비 버블워시나 베이비 샴푸가 따로 있기도 한데, 이렇게 헤어 앤 바디워시로 한 번에 씻길 수 있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따로따로 사용하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아기라 빨리 씻겨야지 짜증을 안내는 개월 수인데 머리 감고 몸도 따로 씻기고 하면 짜증 내다가 울어버릴 것 같아서 두렵네요..ㅋㅋ
다음으로는 씻기고 베이비로션을 발라주었는데, 베이비 로션도 역시나 식물성분들이 들어있어서 바디워시랑 비슷한 꽃냄새가 났고, 아기한테 발림성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기 피부가 오돌토돌한 게 볼에 아직 약간 남아있는 게 있긴 해서 화장품을 가려 쓰는 편인데 프라젠트라 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거의 3년이나 되네요. 유통기한들은 다들 길어서 쓰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빨리 쓰는 게 좋겠죠?
손바닥에 촥촥. 이제 조금 컸다고 자기도 뿌려달라고 손 내미네요.ㅋㅋ
마지막으로 베이비 크림!
300g인데 제일 양 많아 보이는 건 느낌 탓이겠죠?ㅎㅎ 뚜껑을 열어보니 스푼이 들어있네요.
아기가 바로 관심을 가지는 스푼. 입으로 안 들어가면 다행이네요.
직접 바르시겠다고 스푼으로 푸고 계십니다.
조금씩 엄마손에도 나눠주시고요... 근데 푸는 쪽이 반대인데 아랫면으로 묻혀주네요.
이쁘게 뽀송뽀송 크림도 바르고 완벽하게 새 단장했습니다.
베이비크림은 약간 유분기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금방 사라지면서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더 써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현재는 만족 만족!
<이 포스팅은 "프라젠트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히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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