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삐쭈 보신적 있나용? 재밌는 부분 인지용?

제가 처음 장삐쭈를 본 거는 SNL에서 급식체 프로그램을 보고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보게 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때 보기 시작했거나 아니면 요새 예능 프로그램마다 자주 사용해서 알게 된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장삐쭈 유튜브 캡쳐

현재 '장삐쭈'는 1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며 제가 좋아하는 '총몇명'과 더빙 부분에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식생으로 보기 시작해서 병맛 더빙이나 오늘의 안기욱 역시 엄청 재미있는데요. 첫 편에는 안기모였다가 이름이 개명되었습니다.

 

 

장삐쭈 유튜브 캡쳐

요새 장삐쭈의 인기를 실감하는 부분에서는 광고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장삐쭈 유튜브 캡쳐

급식생을 볼 때도 콜롬비아나 광고가 있어서 정말 웃기게 봤었는데 최근에는 다나와 살법이라고 실시간 검색어가 뜰 정도로 다나와에서도 홍보가 엄청나게 된 적이 있습니다.

장삐쭈는 영상광고가 신기하게 달려있지가 않은데 그게 없음에도 수익이 있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보통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광고로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하는데 이분은 거의 대부분의 영상에 광고가 안 달려있어요.

 

 

병맛 더빙만 해도 138개나 있어서 짧은 시간에 여러 편을 볼 수도 있고 킬링타임용으로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는 장삐쭈가 최고인 것 같네요.

유병재 유튜브 캡쳐

요새 정말 유튜브로 대세가 돼도 TV 출연도 많아지고 홍보도 많아져서 돈은 정말 많이 벌 것 같습니다.

유병재 유튜브를 보는대도 문학의 밤이라는 채널에서 장삐쭈가 나오는데 장삐쭈 실물이 나오나 했는데 역시나 실루엣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웃기는 내레이션 효과.

매일 영상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영상이 올라와서 좋네요.

이전에 보던 호주 노예 JOE도 이번부터 1일 1 영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정말 1일 1 영상을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것 같아요.

1일 1 포스팅도 힘든데 영상이라뇨.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 것에 비하면 블로그 포스팅은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언젠가는 장삐쭈 실물에 대해서도 밝혀지겠죠? 그날까지 장삐쭈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