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띠순서, 띠 매는법 ★

Posted by 혜윤아빠
2019. 9. 14. 07:00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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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띠 순서는 오방색으로 기준으로 원래는 흰띠를 시작으로 노랑, 파랑, 빨강, 검은띠로 되어있지만 현재는 수련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중간중간 녹색띠, 주황 띠, 보라띠, 밤띠와 같이 추가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방색이란 오행의 각 기운과 직결된 청(), 적(), 황(), 백(), 흑()의 다섯 가지 기본색으로, 음양오행설에서 풀어낸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기본색을 오정 색(正色, , )이라 불렀으며 오색(), 오채()라고 하였다. 청은 동방, 적은 남방, 황은 중앙, 백은 서방, 흑은 북방으로 오방이 주된 골격을 이루며 양()의 색입니다.

태권도의 연원은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동쪽 만주 주변 한민족의 부족 국가에서는 영고, 무천, 동맹 등으로 불린 지례에서 하늘을 숭상하는 가무, 유희 오락을 통해 부족 단합과 많은 수확을 기원했다. 이런 큰 잔치 중의 가무, 유희는 자연스럽게 경쟁의식을 갖게 되어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전 제례 행상인 올림피아 제천처럼 경기적 성격을 갖게 되었다.

부족의 방어와 세력 확대를 위해서는 전투능력 향상을 도모해야 했으며, 자연스럽게 승천 제례의 신체활동은 투기를 중심으로 경기화되고 발달하게 되었다. 태권도는 이런 가운데 한민족 고유의 투기 형태로 생성되었다.

태권도 띠 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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