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히든직업 조각사 전직 방법(드디어 출시!)

게임 판타지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보거나 본 적이 있는 달빛조각사를 원작으로 한 달빛조각사 게임이 드디어 10월 10일부로 오픈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전예약을 통해서 닉네임을 정할 수 있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무려 사전 예약자가 5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달빛조각사 개발자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의 개발자인 송재경 씨라고 하는데 정말 MMORPG에서 대작들을 개발하신 분이라 이번 달빛조각사도 기대가 됩니다.

직업으로는 궁수, 마법사, 전사, 성기사, 무직으로 5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플레이를 하는 데에는 난이도는 있지만 원거리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MMORPG를 한다고 하면 단순히 클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작을 하기 때문에 원거리가 더 수월하기도 하고 잡기 힘든 몹도 컨트롤을 통해 대응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달빛조각사에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도 선 타격을 한 사람에게 몹이 인정이 되므로 원거리가 그 점에서도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달빛조각사에는 사냥 외에도 하우징, 요리, 제작, 낚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도 여러 체험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어서 그런지 오픈 필드나 스토리 구성은 일반 게임에 비해서 탄탄한 것으로 보이지만 기대치가 큰만큼 어떤 사람들에게는 원작에 비해 형편없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는 원작이 어느 정도 반영되어서 노력형 발달 기반으로 허수아비를 치면 스탯이 남들보다 더 쌓이고 이런 것을 원했는데 전혀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야 돼서 그런지 아직 허수아비를 쳐서 이득이 보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고 원작과 같이 숨겨진 사냥터는 있으므로 찾아내기는 힘들지만 숨겨진 스폿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작과 같이 최초 발견자에게는 어느 정도 혜택이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어봅니다.

 

 

 

그 외에도 이벤트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마다 기사단장 선발전, PVP 모드, 혼돈의 입구 등이 꾸며져 있으므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히든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직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무직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애초에 직업이 정해지기 때문에 히든 직업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소설 원작과 똑같다고 한다면 직업을 통해서도 2차 전직이나 그런 걸로 히든 직업이 추가로 생길 수는 있겠지만 아직은 무직을 통해서 조각사 전직만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직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교관 NPC다음에 현자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조각사로 전직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 이후로는 다른 직업에 비해서 성장이 느릴 뿐 무난하게 메인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조각사 전직 방법은 리트바르 마굴에서 벌레 99마리와 정예 몬스터 1마리까지 잡아주면 전직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시작한 마을로 돌아가서 현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조각사 전직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달빛조각사에서 캐릭터별 스탯을 찍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조각칼을 착용하기 위해서는 민첩 38 이상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므로 조각사를 목표로 한다면 민첩을 최소 38은 찍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