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오르테가 대전료 (집사부일체 UFC)

이번에 12월 21일 정찬성 선수와 오르테가 선수가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UFC 경기를 벌인다고 합니다.

경기는 페더급이며 대전료로는 한화로 치면 약 6천만원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집사부일체에 나온 정찬성 선수의 말에 의하면 대전료는 인기에 따라 다르며 본인의 대전료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UFC 경기를 7번 했는데, 7번 다 보너스를 받았다"며 "시합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파이터에게 보너스를 주는데 한화로 치면 6천만 원 정도"라고 구체적인 액수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활약 중입니다.

정찬성 선수와 오르테가 선수의 경기는 13일날 확정이 되었는데 12월 UFC부산 메인 경기에 정찬성 선수가 계체량 맞추려고 7kg을 하루 만에 수분을 날려서 빼서 맞췄더라고요.

 

 

 

집사부일체에서 정찬성의 아내분은 경기가 잡히니까 돈을 벌어서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UFC경기다 보니까 부상이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2015년에 세기의 대결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가 생각나는데 그때 대전료가 2700억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포츠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역시 스포츠 경기의 대전료는 제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가격들이네요.

정찬성선수의 UFC 랭킹은 6위이며, 오르테가가 세계랭킹 2위라는데 과연 정찬성선수가 이길 수 있을지 어떤 경기를 펼칠지 벌써 12월이 기대됩니다.

정리

정찬성 경기일정 12월 2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