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난감 리스트 1 (뽀로로 하우스) 구석구석 사진

Posted by 혜윤아빠
2019. 6. 14. 08:54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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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혜윤이 장난감 리스트 등록.

뽀로로 하우스

첫 번째 선수 뽀로로 하우스.!

뽀로로 하우스는 기어 다닐 때부터 지금 18개월에도 잘 놀고 계시는 아이이다.

전체적으로 누르는 버튼도 많고 이것저것 할게 많다.

아이들은 일단 소리 나고 건드릴게 많은 조잡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뽀로로 하우스

뽀로로 하우스의 단순한 집은 4가지 모양의 도형들을 넣을 수 있다.

네모, 세모, 동그라미, 별 이렇게 4가지 모양이 있는데 일단 어릴 때는 모양을 맞추질 못해서 짜증내기 제일 좋은 녀석이다.

원하는 대로 안 들어가면 때리고 부시고 난리 난다.ㅋㅋ

구멍이 일단 5개가 있으니까 손도 아무대로 넣고... 작다고 입구에 안 넣고 네모 같은데 손 넣고 주먹 쥐고는 손 안 빠진다고 난리 친다.ㅋㅋㅋ정말 웃긴 관경을 볼 수 있다.



뽀로로 하우스

문짝에 달려있는 이 녀석도 우리 아기가 굉장히 좋아하던 녀석이다. 돌리면 돌돌돌 돌아가고 소리도 달그락달그락 나서 혼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딱히 돌리는 거 말고는 기능이 없지만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녀석이다.ㅎ

뽀로로 하우스

띵동 버튼과 창문.. 18개월 아직도 까꿍놀이 좋아하시고 종 엄청 눌러대신다 ㅎㅎ

잘 노는 게 보기 좋다~

뽀로로 하우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그래도 잘 노는 부분이다.

옆에 있는 공을 넣으면 데구루루 굴러서 들어가서 다양한 소리가 난다.

한 4가지 소리는 났던 것 같은데 은근히 잘 가지고 논다.

뽀로로 하우스

가장 잘 가지고 노는 뽀로로 전화기!

버튼별로 노래가 나오고 녹음 후 재생도 가능하다!

맨 위로 올리면 한글로 일부터 열까지 소리가 나오고, 영어에 두면 one부터 ten까지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아직 숫자놀이를 할 때는 아니어서 맨 아래로 내려두고 음악만 듣고 있다.

뽀로로 하우스

마지막으로 시계와 변기.

가장 안 노는 것이긴 한데 그래도 있으니까 써먹기는 한다.

시계는 분침을 돌려서 12시를 지나갈 때 소리가 한번 나고, 변기는 레버를 돌리면 물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두 가지가 제일 재미가 없긴 하다.ㅎㅎ

어릴 때 뽑는 걸 좋아해서 휴지심 뽑는 것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았는데, 많은 장난감에 달려있는 저 휴지는 놀지를 않고 실제 휴지랑 물티슈만 뽑아댄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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