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쏘서 아기 장난감 (이블플로 트리플펀)

Posted by 혜윤아빠
2019. 6. 17. 09:18 제품 리뷰
반응형

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아마존 정글 쏘서 장난감!!

아마존 쏘서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원래는 원형으로 받침판도 있고, 뛸 수 있게 가운데 망도 있는데 우리는 18개월인 아이가 쓸 수 있게 3단계로 바꿔두었다.

어릴 때부터 엄청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데, 잘 놀기 때문에 크기가 커도 치우지 못하고 한 공간 차지하고 계신다..



아마존 쏘서

우선 카메라! 카메라 촬영 버튼을 누르면 안에 사진이 4~5가지 정도로 바뀌는데 요새는 새 화면으로 해놓고 짹짹이를 외치고 있다.

아마존 쏘서

생각보다 버튼에 힘을 많이 줘야 돼서 너무 어릴 때는 누르지 못해서 대신 눌러줘야 한다..

아마존 쏘서



악어 모양의 조형물과 원숭이들이 매달려있다.

악어는 등껍질이 3등분 되어있는데, 3가지 모두 끼워 넣을 때마다 각기 다른 소리가 난다.

아이들은 저 소리 나는 것보다 달그락달그락거리는 게 더 재밌어서 가지고 노는데 더 집중하는 것 같다.

아마존 쏘서

새와 잠자리... 정말 많이 가지고 논다.

특히나 혜윤이가 새를 좋아해서 요새는 새만 보면 짹짹! 짹짹하면서 신나 한다.

잠자리는 어릴 때 쏘서 앉아있을 때 그렇게 물고 빨고 하셨다.

잠자리 머리를 어찌나 그렇게 입에 물고 있으신지...

지구본 모양의 버튼도 지금까지 잘 놀고 있는데 각각 동물들에 맞춰서 누르면 소리가 난다.

한 버튼마다 한 가지 소리만 나는 게 아니라 3가지 정도의 소리가 나는데 아직까지도 잘 놀고 있다.

아마존 쏘서

생각보다 잘 놀지 않고 기능도 별로 없는 것 들이다.

생기긴 이쁘게 생겼는데 소리도 안 나고 그냥 조형물 느낌이다.

위에 매달린 나비는 그래도 잡아당기면서 놀고 그러는데 새들은 건드리긴 해도 별로 가지고 노는 거를 못 봤었다.

전체적으로 기능들이 많은 편이고 유아기부터 클 때까지 오래 쓸 수 있어서 추천하는 장난감 중 하나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