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율희 민환 부부가 살림남 2를 하차하며 김가온, 강성연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결혼, 출산에 대해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어떤 재미있는 결혼생활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강성연은 참 어울리는 한쌍처럼 보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김가온의 나이는 45세이며 강성연의 나이도 남편과 같은 45세입니다.

방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녀들도 볼 수 있었는데 두 아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김가온 씨는 뭔가 설경구 씨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엄친아라는데 두 분 다 학력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작곡가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 재즈 피아노과와 뉴욕대 재즈 피아노 석사를 마쳤다고 하는데 엘리트 코스는 다 밟은 느낌입니다.

이전 강성연 씨가 스페셜 MC로 나온 방송을 보니까 김가온 씨가 사귈 때도 맞춤법 지적질을 했다는데, 자체 검열을 하며 보내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까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합니다.

김가온, 강성연 부부는 연애는 짧고 결혼이 빠른 케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성연 씨는 배우로 활동하다 2001년도에는 보보라는 가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보의 늦은 후회 다들 들어보시면 아실만한 노래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던 노래인데 강성연 씨가 보보였다니 정말 놀랍네요.

예전에는 정말 얼굴을 모르는 가수들이 많아서 노래는 엄청 유명한데 인지도는 없고 그런 가수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보보 늦은 후회 다시 듣기도 해 보시는 게 추억 감성팔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가온, 강성연 부부는 연애 열흘만에 결혼을 결심, 세 번째 만남에 자연스레 같이 살 동네와 자녀 수를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천생연분 아닌가요?

방송을 보고 다들 궁금하시겠지만 강성연 씨의 남편 김가온 씨의 수입이 궁금할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그때그때 수입이 다르다고 하는데 공연이 많을 때는 정말 많이 버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연으로만 돈을 벌지는 않고 김가온 씨는 집안도 좋고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살림남을 통해서 김가온 씨와 강성연 씨의 결혼생활, 가족생활, 친인척들이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즐거운 얘기가 풀어질지 궁금하네요.

율희, 민환 부부가 떠난 것은 아쉽지만 강온 부부의 이야기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살림남중에서는 제 기준에서는 현준 가족이 제일 재미없고 김승현, 율희 가족이 재미있었는데 BEST가족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