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의 출시일이 바로 다음 달로 다가왔습니다.

작년부터도 많은사람들이 기다리기도 했고, s21의 발열 이슈와 갤럭시 노트의 단종 얘기 때문에 더욱 갤럭시 s22의 출시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작년에 렛츠고디지털을 통해서 유출되었던 갤럭시 s22의 디자인인데 카메라의 디자인이나 색상이 현재 유출된 자료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상이기 때문에 자동차나 핸드폰이나 개발단계 때 다르고 양산 때 다르니 달라졌을 수도 있고 아예 다른 디자인이었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현재는 디자인이나 스펙까지 모두 유출이 되어 공개가 된 상황이며 작년에 예상한 디자인과 스펙으로는 꽤 다른것을 볼 수 있었어요.

가장 먼저 확인해볼 것은 갤럭시 s22의 색상인데 기존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블루 색상은 빠지고 블랙, 화이트, 그린, 버건디 총 4가지 색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를 보면 예상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898 혹은 삼성 엑시노스 2200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1TB의 저장소와 45W 고속 충전을 다시 지원할 것 같은 전망이 보입니다.

이전에는 25W 고속 충전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울트라의 경우 카메라 형상 때문에 들썩임이 많았는데 모서리를 눌러보았을 때 흔들림이 적은 것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예상 모델임으로 언제나 그렇듯이 실제 모델이 나와봐야 정확히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벌써부터 갤럭시 s22 사전예약을 준비하는 업체나 SNS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전에도 아이폰이나 갤럭시 사전예약 시 사은품이나 혜택이 많고 가장 먼저 써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이번 갤럭시 s22 또한 사전예약을 많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2의 모델은 갤럭시 s22, 갤럭시 s22 플러스, 갤럭시 s22 울트라로 볼 수 있는데 이중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이 정도면 갤럭시노트22 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각진 디자인이나 S펜 포함으로 노트의 단종을 무마시켜줄 대응 주자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