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건모 측은 논란이 있는 가운데 공연이나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용석의 가로세로연구소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매우 긴 기간 동안 김건모 씨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김건모 씨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에 따른 루머도 점점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추가 피해자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점점 더 김건모의 사건이 사실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여성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고 김건모 측에서 고소, 고발을 진행한다고 하였는데 강용석 측도 똑같이 고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김건모를 믿는 측과 불신하는 쪽으로 나눠졌는데 아직까지는 반반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면 그전에 터졌어야 할 일이고, 지금까지 쉬쉬하고 있다가 장지연 피아니스트와 결혼 얘기가 나오고 혼인신고도 마친 가운데 이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시기를 기다렸다고 하거나 시기를 맞춰 찌라시를 터트린 것으로밖에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건모의 미우새 방송도 편집 없이 진행되고 장지연에게 프로포즈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거의 특별 편으로 제작된 것처럼 미우새를 보는 반이상이 김건모 편만 본 것 같습니다.

이에 또 사람들은 이런 와중에 방송이나 공연을 다 진행하고 있는 김건모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이게 사실이 아니어서 김건모 측에서 당당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기는 합니다.

이날 미우새 방송을 통해서 김건모의 부인이 될 장지연 씨가 나왔는데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이 나이차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모습에 보기 불편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전에 집사부일체에서도 장지연 씨가 나왔었는데 그때는 잠깐 나와서 그런지 이번에는 오랫동안 방송이 돼서 장지연 씨를 오래 볼 수 있었습니다.

미우새를 통해서 지인들과 소주병 뚜껑과 장미꽃 3,000송이를 이용해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나왔는데 영락없는 남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포즈를 많이 하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역시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가지각색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살림남의 김승현 씨가 장정윤 작가에게 프로포즈 하는것과는 무언가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요석과 김건모의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텐프로 업소 말이 사실일지 김건모 측의 말이 사실일지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한순간의 판단으로 여기가 맞다 어디가 잘못됐다고 보기 힘든 사안인 만큼 신중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생일대의 경사 중 하나인 결혼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이 연기는 되었지만 5월 중에는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판단은 무조건 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