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가 이슈화 되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5일 할아버지 김일성 국가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 당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관련 정보에 대해 미국 중앙정보국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무부와 한국에도 확인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1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였습니다.

공식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선 정말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코로나로 전 세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가 아닌지도 살짝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정은의 나이는 84년생으로 올해 37살이며 많지는 않은 나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정은의 가족관계는 배우자 리설주, 아버지 김정일, 할아버지 김일성, 형 김정남과 김정철, 동생 김여정이 있으며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사망하게 된다면 김정은의 다음 북한의 실권자는 누구일까요?

김정은 후계자도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첫 여성 지도자가 나오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