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김호영 커밍아웃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서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뉴스상으로는 김호영 씨가 동성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더라고요.

TV상에서도 뭔가 여성스럽기도 하고 뮤지컬에서도 여성스러운 남자 역을 맡아서 한다고는 들었지만 커밍아웃은 안 한 상태라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호영 씨와 김호영을 고소한 A 씨의 카톡을 살펴보면 차 안에서 키스도 하고 바지도 벗겼다는데 저 정도면 뭔가 의심스럽기는 하네요.

저 카톡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해프닝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남자로서 수치감을 느끼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김호영 씨와 A 씨는 2017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던 사이라고 하는데 여자 친구까지 있다는 A 씨와 어떻게 저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김호영의 나이는 84년 36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스 인터뷰에 따르면 같이 역삼동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 쉬고 가는 중에 저런 행위가 일어났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또한 바로 고소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했다고 하는데 사과를 받기 위해 문자를 보냈는데 우발적인 해프닝으로 끝내자는 말에 고소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김호영 씨가 법적으로 어떠한 문제도 없음을 확인했고, 김호영 씨도 이 문제로 인해서 충분히 힘들어하고,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 삼을 경우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동반하여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신중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저 정도면 묻어가자는 것 같은데 제가 현재 보고 있는 천리마마트에서도 김호영 씨가 나오고 있는데 하차를 하게 될지 A 씨의 요구대로 커밍아웃을 하고 현재 하고 있는 방송들에서 하차를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나 해외에 커밍아웃을 한 연예인들이 많은데 가수나 연예인들 중에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커밍아웃을 하고도 정상적인 연예계 활동이 가능하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그냥 커밍아웃하고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