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첫 번째 티니핑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반짝반짝 캐치티니핑에서 도망친 보석티니핑 까르핑이 나옵니다.
까르핑의 보석은 시트린이며 소품으로는 깃털 부채를 들고 다닙니다.
까르핑이 마법을 부리면 대상의 주변에 깃털이 생기며 간지럼을 태우며 괴롭히는 걸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것은 간지럼 태우기이며 싫어하는 것은 누군가가 간지럼을 참는 것이라고 합니다.
까르핑은 방글핑과의 대결에서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방글핑의 발바닥 칫솔질에 당하고 로미에게 잡혀버리게 됩니다.

두 번째 나오는 티니핑 아야핑은 보석은 가넷을 달고 있습니다.
아야핑의 소품으로는 반창고를 들고 다니며 마법으로는 대상이 과도한 엄살을 피우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안 아픈 것과 보석 숲이며 싫어하는 것은 아픈 것과 병원이라고 합니다.
아야핑은 처음에는 로미의 캐치가 아플까 봐 도망 다니지만 로미의 진심을 느끼고 믿어핑과 로미가 캐치는 안 아프다고 설득해 보석 숲으로 돌려보내 준다는 말에 함께 가기로 합니다.

티니핑 소원핑은 스피넬이라는 보석을 달고 있습니다.
소원핑의 소품으로는 요술램프를 들고 다니며 대상의 세 가지 소원을 이뤄줄 수 있습니다.
소원핑이 좋아하는 것은 우유와 친구들, 그리고 소원 들어주기며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과 남을 다치게 하는 것입니다.
소원핑은 로미의 친구 중 한 명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는 게 맛있는 것을 달라고 하니 엄청난 우유 젖병을 주는 황당함을 보여줘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해서 로미를 괴롭혀달라는 소원도 들어주려고 하지만 싫어하는 것이 남을 다치게 하는 것이어서 결국 요술을 부리지 않고 로미에게 잡히게 됩니다.

티니핑 토닥핑의 보석은 비취를 달고 있습니다.
토닥핑의 소품은 애착 담요이며 마법을 부리면 실의에 빠진 대상에게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위로하기, 격려하기, 포기하지 않기이며 싫어하는 것은 좌절, 절망, 포기하는 것입니다.
토닥핑은 조아핑과 친한 사이로 나오는데 보석 숲에서도 조아핑에게 위로를 해주어 티니핑 학교에서 도움을 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토닥핑은 빵집에서 카일을 도와주는 것으로 나오는데 애착 담요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해주게 됩니다.

공쥬핑,포근핑

원더핑, 뚝딱핑

메모핑, 맛나핑

짝짝핑, 쪼꼼핑

발레핑, 주네핑

싹싹핑, 다해핑

아직까지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에서 가면핑은 다해핑인것으로 보이며 로미와 상대중 열쇠가 다해핑의 피뢰침 같은 모양으로 변했다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4번째 로열티니핑의 경우도 의심해볼 만 한데 아직까지 보석함의 보석이 하나 더 있는 것 말고는 유추해볼 만한 내용이 없어서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