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22일부터 수,목 드라마인 더게임:0시를 향하여가 시작했습니다.

20년 전, 7명의 여학생을 생매장해 죽음에 이르게 한 0시의 살인 마가 돌아왔다?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태평(옥택연)은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강력계 형사 준영 은 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강력계 형사 준영(이연희)을 만나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여학생이 오늘 자정, 0시에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질지 1회부터 기대감이 넘칩니다.

더게임은 죽음을 먼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김태평 역할의 옥택연과 강력팀형사인 서준영 역할의 이연희, 그리고 국과수인 구도경 역할의 임주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진행이 됩니다.

처음엔 김태평은 죽음은 이미 예견되어 있고 정해져있다고 믿어왔지만 살인이 의도된 죽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못난 인간의 선택에 의해 비롯되며 그 운명은 인간이 바꿀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김태평 역할의 옥태연

죽음을 보는 예언가로 등장하며 자신의 죽음도 보이지만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을 만나게 되며 색다른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서준영 역할의 이연희

강력1팀 형사로 등장하며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통스러운 방황기를 겪었고 그때 남계장이 곁에 있지 않았다면 그녀 역시 불량 천소년으로 전락했을지 모른다.

그 누구에게도 기대거나 의지하지 않는 준영이지만 태평을 만나고부터는 변화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구도경 역할의 임주환

남우현 역할의 박지일, 한동우 역할의 최재웅, 윤강재 역할의 신성민, 고봉수 역할의 이승우, 지수현 역할의 이봄

이준희 역할의 박원상, 박한규 역할의 홍인, 오예지 역할의 윤지원

백선생 역할의 정동환, 이연화 역할의 류혜린

김태평과 같이 죽음을 보는 예언가가 또 있었네요. 태평처럼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능력을 지녔지만 20년 전, 아픈 기억과 함께 시력과 능력을 모두 잃은 백선생입니다.

유지원 역할의 장소연, 이미진 역할의 최다인, 조필두 역할의 김용준, 정여사 역할의 예수정, 오성민 역할의 양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