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JTBC 서른아홉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서른아홉 첫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손예진의 서른아홉 연기와 더불어 시한부 인생이라는 안타까운 얘기가 전해지는데요.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 세 명의 친구들의 우정,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 친구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이렇게 세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2년 만에 JTBC 드라마 서른아홉으로 만나보게 되어 반가움이 있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아홉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녁 10시 30분에 해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본방을 못 봤다고 서운해하진 않아도 돼요. 요즘엔 OTT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방송 보기가 참 편해진 것 같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아홉 정보

방송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몇 부작 : 12부작

차미조 역할의 손예진은 39살의 제이 피부과 원장으로 나옵니다.

정찬영 역할의 전미도는 39살의 연기 선생님으로 나옵니다.

장주희 역할의 김지현은 39살의 백화점 매니저로 나옵니다.

김선우 역할의 연우진은 39살의 피부과 의사로 나옵니다.

역시나 서른아홉 제목에 맞춰 연우진도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 살의 역할입니다.

이외에도 김진석 역할의 이무생 박현준 역할의 이태환 김소원 역할의 안소희가 나오고, 차미현 역할의 강말금과 강선주 역할의 송민지, 조혜진 역할의 오세영이 나옵니다.

드라마 서른아홉 인물관계도에요.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 서른아홉 3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찐 친들의 우정 얘기와 더불어 서른아홉 시한부 인생의 안타까운 삶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12부작의 짧은 스토리 인만큼 6주 만에 완결되겠지만 찐한 감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드라마 서른아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