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와치그룹 코리아

이번에 오메가와 스와치의 콜라보로 문스와치가 이슈입니다.

오메가 브랜드는 저희가 많이 들어본 브랜드긴 하지만 착용하는 사람은 가격대가 조금 있다 보니 많지는 않은습니다.

요즘은 3040세대도 본인 치장에 어느 정도 투자를 하는 편이라 착용하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오메가 x 스와치 콜라보인 문스와치가 이슈인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저렴하게 나와서 그런 것 같은데 한 개에 3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오메가 시계인 스피드마스터 문 워치 디자인의 오메가 로고가 박힌 시계를 구입할 수 있어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외에서도 오픈런도 하긴 하지만 한정품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갖지는 못하고 있어요. 이미 3배가 넘는 리셀가가 형성된 걸 보면 말다했죠.

또한 폭발적인 수요로 인하여 1인 1개만 구입 가능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어 11개의 상품을 모두 구입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 갤럭시와 같이 핸드폰도 사전예약하는 것과 같이 물량적으로나 기간적으로 빨리 갖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벌써부터 프리미엄을 붙이고 구입을 하는 사람도 있어 보이는데 조금 더 기다리다 보면 물량이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문스와치 종류는 총 11가지로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의 순서로 되어 있고 여기에 지구의 위성인 달과 태양까지 포함되어 총 11가지 문스와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계가 모두 모여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ISSION TO THE SUN (태양)

MISSION TO THE MERCURY (수성)

MISSION TO THE VENUS (금성)

MISSION TO THE EARTH (지구)

MISSION TO THE MOON (달)

MISSION TO THE MARS (화성)

MISSION TO THE JUPITER (목성)

MISSION TO THE SATURN (토성)

MISSION TO THE URANUS (천왕성)

MISSION TO THE NEPTUNE (해왕성)

MISSION TO THE PLUTO (명왕성)

문스와치 사이즈는 넓이 42mm, 두께 13.25mm, 길이 47.34mm로 되어있으며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에 3bar의 방수능력, 벨크로 소재의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바이오 세라믹이며 무게는 129.3g으로 부담되지 않는 무게입니다.

이번 콜라보이자 수입자인 스와치그룹 코리아는 브레게 (Breguet), 블랑팡 (Blancpain), 글라슈테 오리지널 (Glashütte Original), 오메가 (Omega), 론진 (Longines), 라도 (Rado), 티쏘 (Tissot), 미도 (Mido), 해밀턴 (Hamilton), 스와치 (Swatch), 플릭 플락 (Flik Flak) 어린이 시계까지 매우 많은 명품 브랜드 시계를 수입,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