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모친 별세 (강한옥 여사님)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0. 29. 21:42 유용한 정보/국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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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92) 여사가 29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10월 29일 향년 92를 일기로 별세했다”며 “문 대통령은 고인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 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지위와는 별계로 여러 곳에서 정신없이 방문하게 되면 부모님의 마지막 길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실 것이고 친인척들만 하더라도 맞이하는데 정신없을 텐데 다른 사람들의 방문은 그날들만큼은 제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강 여사는 지난 10일께 노환으로 신체 기능이 떨어져 입원했고 2주 전부터는 중환자실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행이 모친의 병문안으로 밝혀지며 많이 위독했던 것이 알려졌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이 오고 말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3시 20분께 임종을 지키려 부산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전에 강한옥 여사님이 메리놀병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빈소는 이날 저녁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성당 장례식장에 차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언급을 해두어서 방문은 거의 안 할 것으로 보이고 앞에 기자들만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전에 문재인 어머니가 별세했다는 오보가 뜬 걸 보고도 깜짝 놀랐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문재앙이다 문재인 악플들을 달고 이것저것 난리지만 부모님을 잃은 이 시점에서는 악플들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설리 법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인터넷에 대해서는 익명성 때문에 악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현 나이는 53년생으로 만 66세로 67세이며 배우자 김정숙,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앞으로 22년 3월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기 전까지 19대 대통령을 취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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