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월 11일 첫 방송 하는 보좌관 2 보좌관 시즌2를 맞이하여 보좌관 시즌1의 내용을 다시 되짚어보는 보좌관 리부트가 방영이 됩니다.

보좌관 리부트는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이미 했죠... 3일 날 방영되었는데 시즌1 1화~6화까지 송희섭(김갑수) 전 위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기 위한 장태준(이정재)의 스토리가 나옵니다.

이정재가 이런 법 관련 드라마나 영화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연기도 잘하는데 인물까지..

이번에 방영되는 보좌관 리부트 2부에서는 7화~10화 분량인 장태준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여러 역경들과 스토리들을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방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지난 여정을 그리며 보좌관 2에서는 이전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좌관 2를 더더욱 몰입감 있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보좌관 리부트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번 기회에 보좌관 시즌1도 10부작밖에 안되므로 한번 몰아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좌관 시즌2 스토리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꺼지지 않는 국회의 불빛 아래 세상을 움직이는 국회의원들과 그들의 곁을 지키는 보좌관들이 있다.

사소한 발언 하나부터 기자회견문, 지역구의 민원해결과 국민을 위한 법안 마련까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의원과 보좌관은 서로를 의지하며 팀플레이를 펼친다.

날 선 세상 위에 서 있는 그들의 선택과 그 뒤를 따르는 무거운 책임.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한다.

정치라는 전쟁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음모와 암투가 판치고, 이권과 청탁이 오고 가며 배신과 보복이 난무하는 냉혹한 정치 세계.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 법과 선의의 가장자리에서 싸우며 겪는 고뇌와 갈등. 숨겨진 애환과 땀내 가득한 치열한 삶.

권력을 쥐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권력과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의 손을 잡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진흙탕 싸움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좌관 2 등장인물

보좌관 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물관계도

이번에 장성규가 나오는 워크맨을 보는데 보조출연으로 보좌관을 촬영했더라고요.

여기서 정웅인과 이정재가 나오는데 역시 연기자의 포스란 대단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웅인을 잡아가는 역할을 보조하다가 매너손을 하는 등 눈빛이 불안해서 결국 운전기사로 좌천이 되었습니다.

보좌관 2 몇 편에 방영될지는 모르겠지만 더마루 호텔에서 정웅인이 잡혀가는 장면을 유심히 봐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웅인 단독 씬보다는 이정재 씬에서 오히려 장성규가 더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