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생아두개골병원 결국 폐업
지난 11월 6일 실화 탐사대를 통해서 알려진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에 대해서 한번 논란이 되었었는데 이번에 그 이후 내용이 실화 탐사대를 통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부산 A병원에 대해서는 이미 누리꾼들에 의해 밝혀졌고 실화 탐사대 방송을 하기 전에도 지역 카페, 맘 카페 등을 통해서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바로 방송을 타고 이슈가 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방송된 내용에 더불어 그 이후 사건에 대해 밝혀질 예정인데 사건의 주범인 간호사도 임산부라고 하던데 결국 불구속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대체 한 아이가 거의 죽을 상황이 되었는데 어떻게 불구속으로 풀려날 수가 있었을까요.
이에 부산 A병원은 바로 폐업 절차를 밟고 발 빠른 조치를 하였는데 아마도 이후에 후폭풍을 대비해 병원을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다시 개점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루는 모습만 봐도 엄청 막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아이라고 해도 저렇게 막 다룰 수 있을까요.
신생아는 크기도 엄청 작고 연약해서 함부로 안지도 못할 정도로 두렵던데 어떻게 저렇게 살아있는 아이를 다루는 게 아니라 물건 다루듯이 다룰 수 있는지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이번에 청와대 청원도 21만 명이 넘어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명을 하고 그에 합당에 벌을 가한다고 해도 이미 해를 당한 아이와 아이의 부모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되돌릴 수 없는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의문인 게 처음에 아이가 병원에 실려 갔을 때 해당 부산 신생아 병원의 CCTV도 일부러 삭제하고 보여주지 않고 사건 영상을 숨기려고 했는데 처벌이 안된다는 차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간호사는 물론 A병원의 병원장 또한 책임이 주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 처벌 없이 지나간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 저렇게 병원 폐업을 해버릴 수 있을까요.
이번 실화 탐사대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병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다루는 만큼 두 번씩이나 소재를 다룬다는 것은 그만큼 큰 이슈화가 된다는 것인데 오늘 방송을 통해서 어떤 상황인지 한 번 더 되살펴보고 아이가 건강할 수 있게 기도하는 게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그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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