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탐사대에서 이번에는 찌찌남의 정체를 파헤칩니다.

자신의 꼭지를 사정없이 돌렸다는 찌찌남의 정체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과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여기저기서 난리를 피운 꼭지 아저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전부터 여중, 여고 근처에는 바바리맨과 같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출몰하였는데 이번에는 듣지도 보지 못한 인물이 등장하였습니다.

열정과 같이 빨간색을 타고 다닌다는 남자.

예고편에서도 실제상황으로 찌찌남을 찾았다고 하는데 역시나 빨간 차를 타고 나타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을 봤다는 말과 함께 근처 CCTV나 SNS를 통해서 제보를 요청한 빨간 차 아저씨, 찌찌 맨, 꼭지 맨과 같이 별의별 수식어가 다 붙어있는 것 같은데 이런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실화 탐사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다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이 넘쳐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