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된 빼고파 방송에서 -5kg의 패션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고은아의 소개팅이 진행되는 것까지 나오더라고요.

빼고파 멤버들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유정, 김주연, 박문치 모두모여 고은아의 소개팅룩을 어떻게 입혀야 할지 김호영의 참여로 데이트룩을 만들고 간 소개팅 정말 달달하더라고요.

테니스 코치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빼고파 촬영에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둘 다 소개팅 현장에서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은아는 소개팅 장소에서 기다리면서도 긴장되는 모습으로 테니스 코치에 대한 마음이 영상에서도 보이더라고요.

고은아, 테니스 코치 모두 호감이 있는 가운데 좋은 분위기로 소개팅을 마무리 질 수 있었는데 도중에 레모네이드를 실수로 다 넣어 실까 봐 바꿔주는 모습도 멋있더라고요.

모두 모두 떨리는 모습으로 영상을 보는 모습이 티브이를 보고 있는 제 모습 같네요.ㅎㅎ
여기서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소개팅 장소가 궁금해 알아보았는데 헤이리마을에 있는 아다마스253이라는 레스토랑으로 보입니다.

과학 실험실에서 쓸것같은 저 플라스크 같은게 눈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