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가 23개월이 되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도 많아지고 활동성이 좋아져서 퓨쳐 북을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타요랑 뽀로로를 가장 좋아해서 둘 중 하나를 구입해서 사주려고 알아봤는데 뽀로로가 구성이 더 괜찮은 것 같아서 뽀로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뽀로로 퓨쳐 북과 어떠한 점이 달라졌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볼륨 버튼도 달리고 몇 가지 변하면서 뽀로로펜 3.0으로 버전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쿠팡을 통해서 구입을 하였는데 세이펜 이전 사용하기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뽀로로펜 3.0의 구성품은 뽀로로펜과 노래 카드, 똑똑한 생각책과 재미난 한글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뽀로로펜의 구성품들은 모두 펜으로 클릭하면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뽀로로펜은 AAA 건전지 2개를 넣고 작동되게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꽤 오래 썼지만 계속 잘되는 걸로 보아서 건전지는 오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똑똑한 생각책과 재미난 한글책은 매우 많은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똑똑한 생각책의 경우 여러 물건들과 동물, 과일 등 많은 것들을 찍고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영어놀이, 숫자놀이 등 쉽게 공부에 적응할 수 있고 들어 볼 수 있게 찍으며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는 글씨를 읽는 것을 못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봐야 한다고 하는데 여러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체 부위, 동물, 여러 직업 등과 같이 알아야 될 항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재미난 한글책의 경우에는 사라진 크롱을 찾는 친구들의 여정을 스토리로 담아져 있는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보는 재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스토리는 물론 여러 물건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들어져 있고 똑똑한 생각책과의 가장 큰 차이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스토리에 맞게 얘기를 한다는 점이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재미난 한글책의 상세 내용도 보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