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이 MZ세대를 겨냥하여 이번에 세련된 이미지의 더 프리스타일을 출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네이버 몰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이 119만 원이라는 어느 정도 높은 가격으로 측정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사항은 삼성 임직원몰에서는 69만 원에 판매를 해서 사람들이 순식간에 모두 구입했다고 합니다. 저라도 구입해서 주변 지인이나 가까운 친척에게 기념일 때 줄만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분명 TV 가격을 생각하면 삼성 더 프리스타일이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TV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취미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약간 부담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흥행한 LG전자의 스탠바이미 또한 별로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TV는 거거 익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클수록 좋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많은 흥행을 가져간 것으로 보아 요즘 소비성향은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그래서 흥행을 일으킬 수도 있는 삼성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스펙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오토 스크린 세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놓는 순간 위치에 맞춰 자동으로 스크린 화면을 조정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빔프로젝트의 경우 항상 올려 두는 곳에 맞춰서 사이즈나 외부 틀을 새로 맞춰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지만 더 프리스타일의 경우에는 켜기만 하면 몇 초만에 알아서 화면 모서리는 물론 수평, 초점까지 자동으로 맞춰주니 그런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줬다는 점에서 기존의 빔프로젝트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손쉽게 휴대, 이동이 가능하며 360도 디자인으로 간편하고 각도를 조절하여 보고 싶은 화면에 영상 세팅이 가능합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의 스크린 크기는 최대 투사거리 2.7m 확보 시 254cm까지 확대하여 시청이 가능하며 돌비 사운드가 내장되어 있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편리한 리모컨 기능은 요즘 시대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삼성 SmartThings 앱을 통해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현재 예약 구입을 할 수 있는 상태이며 구입 시 2월 4일 정도부터 순차 배송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예약판매 건을 구입하시는 분은 사은품으로 전용 수납 캐리어, 전용 포터블 배터리, 티빙 2년 이용권, 삼성전자 멤버십 4만 포인트도 준다고 하니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