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치티니핑 아자핑, 깜빡핑, 띠용핑, 차차핑, 주르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자핑과 차차핑은 이전에 소개해 드린 바로핑과 함께 로열티니핑이고 캐치티니핑 스토리에 빠지지 않는 주연 역할로 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캐치티니핑 아자핑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캐치티니핑 아자핑은 소품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마법으로 용기의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용기의 플래시를 이용해 대상을 잠시 멈출 수 있고, 혹은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캐치티니핑에서도 티니핑 대결을 할 때 기존 로열티니핑과 방글핑, 조아핑, 믿어핑의 대결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용기의 플래시를 이용해 블록 쌓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자핑이 좋아하는 것은 체력단련과 격투기, 액션 영화이며 싫어하는 것은 두려움, 도망치기, 포기하기와 같이 용기 없는 행동입니다.

다음으로 캐치티니핑 깜빡핑을 소개해 드립니다.

깜빡핑은 지우개를 소품으로 가지고 다니며 다른 대상의 기억을 깜빡 잊어버리게 만들 수도 있지만 본인의 기억도 잊고 다니는 망각의 티니핑입니다.

또한 마법을 사용해 지우개로 사물을 지우면 사물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깜빡핑입니다.

캐치티니핑 깜빡핑이 좋아하는 것은 여유와 느긋함이며 싫어하는 것은 정확한 규율과 규칙으로 바로핑이 바로 생각났는데 여기서도 바로핑의 잔소리가 싫다고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캐치티니핑 띠용핑입니다.

띠용핑은 겉모습도 마술을 부리게 생긴 티니핑인데 소품으로는 마술사 모자와 마술 봉을 들고 다닙니다.

띠용~마법을 부리면 대상에게 잠시 동안 허상이 보이게 할 수 있고 자신의 모습도 바꿀 수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요. 캐치티니핑에서 띠용핑은 사물들을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걸로 바꿔 먹고 싶게 만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띠용핑이 좋아하는 것은 재미있고 엉뚱한 상상하기이며 싫어하는 것은 상상력을 제한하는 모든 것입니다.

위의 캐치티니핑 스토리를 보시면 알겠지만 띠용핑이 하츄핑을 로미의 친구에게 통닭으로 바꿔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의 로열티니핑 차차핑입니다.

차차핑도 물뿌리개를 들고 다니며 캐치티니핑에서 매우 귀여운 티니핑으로 나오는데 마법으로 물을 뿌려 다른 마법을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물/대상의 크기를 키우거나 시든 식물을 생생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차차핑의 캐릭터에 맞게 좋아하는 것은 식물 보살피기와 꽃향기 맡기이며 싫어하는 것은 꽃을 꺾거나 잔디를 밟는 등의 행동입니다.

차차핑은 이후에도 로열티니핑으로써 많이 등장하는데 자연과 관련된 일이라면 메인으로 등장하는 티니핑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캐치티니핑의 티니핑은 주르핑입니다.

주르핑은 이름과 같이 눈물과 관련이 있는 티니핑으로 소품으로는 나뭇잎 우산을 들고 다닙니다.

나뭇잎 우산을 이용해 대상에게 비를 내려 울게 만들고 그 눈물로 눈물 사탕을 만들어 먹는 티니핑입니다.

로미가 하츄핑과 주르핑을 잡으러 다닐 때도 나뭇잎 우산을 이용해 도망 다니기도 하고 다양한 맛의 눈물 사탕을 맛보고 싶다고 도망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캐치티니핑이 아무래도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시즌2에 비해서 티니핑이 많기도 하고 스토리도 길어서 티니핑 소개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나핑, 라라핑, 따라핑, 나르핑, 무셔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