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2가 2월 17일 TVN에서 첫 방송을 합니다.

어쩌다 사장이 이렇게 흥행할지 몰랐는데 차태현과 조인성의 캐미도 그렇고 많은 출연진들과 정다운 동네 사람들 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쩌다 사장2 촬영지는 나주 공산면이며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쩌다 사장 2는 아무래도 시즌1에 비해서 스케일이 많이 커진 것을 알 수 있는데 과일, 아이스크림은 물론 문구류, 완구류를 기본으로 동네 대형마트에서 볼만한 모든 음식들과 정육점도 포함하고 있으며 잡화 및 가전제품은 물론 식당까지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주 공산면에서는 진짜 웬만해서는 저희가 흔히 아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이 대형마트를 가는 것이 아닌 이런 동네 대형마트를 가는 게 일상인 것 같습니다.

보통 가평이나 청평 여행을 가도 대형마트들이 아닌 하나로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들이 주도권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다만 그런 곳에도 음식점은 없었는데 이번 어쩌다 사장 2 촬영지는 음식점도 포함한 매우 큰 대형마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생활용품 및 패션의류까지 동네에서 안 파는 물건 없이 모든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다 사장 2 출연진은 차태현과 조인성 사장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참석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김우빈, 임주환, 이광수를 비롯해 개그우먼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홍현의와 이은형도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고, 윤경호, 박병은, 설현, 박경혜, 한효주, 신승환, 박효준, 홍경민 등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연예인들도 대거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다 사장 2에서도 아마 초기에는 요리를 하는 부분이나 정리정돈, 가격 매칭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어쩌다 사장 시즌1을 무사히 마친 만큼 많은 경력 치를 쌓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무난히 역경을 이겨내리라 보입니다.

다시 한번 2월 17일 첫 방송 하는 어쩌다 사장 2 촬영지는 나주이며 출연진들은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많은 출연진들이 나올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함께 목요일 예능을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