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원중 씨가 22일 날 몰던 BMW 차량으로 오후 7시쯤에 양평군 양평읍 한 대형마트 앞에서 신호가 없는 교차로를 지나며 좌회전하던 중 마주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최근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보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하반신 마비가 생긴 청년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사망이네요.

오토바이를 타며 사고가 나면 아무런 보호가 되지 않고 몸이 날아가기 때문에 약하게 사고가 난다고 해도 많이 다치는 것 같습니다.

정원중 씨는 요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풀인풀에서 문준익 역할을 맡고 있는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사고로 인해서 사망사고인 만큼 사풀인풀에서 하차하게 될 가능성인 클 것 같은데 불법유턴이나 음주운전 인지도 확인해봐야 하고 앞으로의 진행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원중 씨 입장에서도 이번 상황에 대처해야 할 테고 정원중 씨도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마도 신호가 없는 교차로인 만큼 현장 CCTV나 사고 블랙박스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헬멧도 안 쓰고 운전을 험하게 하는 경향이 있고 신호나 규정속도도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치는 편인데 정원중 씨 입장에서도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원중 씨의 나이는 올해 1960년생으로 60세이며, 소속사는 아티스트 컴퍼니였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고 현재는 계약 만료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저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오토바이가 난폭운전을 하다가 그럴 가능성이 크지만 정원중 씨 입장에서도 사망사고인 만큼 마음, 물리적으로 책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