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조명섭 아버지 신라의달밤 고향 팬카페 군입대

Posted by 혜윤아빠
2020. 2. 23. 14:28 유용한 정보/국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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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는 도중 트로트가 좋아에서 우승을 한 남자 송가인이 나와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말투부터 행동까지 모두 동년배 스타일인데 은지원이 계속 옆에서 컨셉이면 당장 그만두라고 하는 게 웃기더라고요.

트로트가 좋아에 할머니를 위해서 출연을 하였다고 했는데, 알아보니 조명섭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와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닮았냐는 전참시 출연진의 질문에 외모는 조상님을 닮았다고 대답했는데 대답하는 분위기가 완전 어르신 느낌입니다.

조명섭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당시 일찍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를 여읜 조명섭은 어린 시절 외할머니, 동생과 함께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라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명섭은 지난해 KBS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하춘화와 설운도는 당시 그를 ‘현인, 남인수의 환생’이라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조명섭은 지난해 12월 군입대 예정이었으나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제 전참시 방송을 통해 보니 팬카페 회원수가 5,000여 명인데 유명세에 비해서 적긴 하지만 다른 팬카페에도 회원수가 매우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명섭 팬카페 주소입니다.

 

 

 

가장인 그가 입대하게 되면 우승상금 2000만 원으로 일가족이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침 방송 우승에 전속계약 체결까지 좋은 기회가 생겨 군입대 연기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그는 학업을 병행하며 방송 활동에 매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 군입대를 할지는 조명섭이 소속사와 협의 후 계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참시에서 전현무는 조명섭에 “노래 한 소절 들려달라”며 “노래를 들으면 은지원 씨가 또 놀랄 거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조명섭은 ‘신라의 달밤’을 불렀고 축음기에서 나오는 듯한 목소리와 울림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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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 좋아 조명섭 씨는 현재 99년생으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명섭 씨 앨범에는 가장 최근 '꽃 피고 새가 울면'과 더불어 미워하지 않으리, 남성 넘버원, 나포리 맘보, 빈대떡 신사, 이별의 부산정거장, 강원도 아가씨, 신라의 달밤, 비 내리는 고모령, 선창, 눈물 젖은 두만강, 찔레꽃, 꿈에 본 내 고향, 안녕, 추풍령, 삼팔선의 봄, 꿈꾸는 백마강, 번지 없는 주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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