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씨가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끝에 4월 7일 혼인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롤 여신이라고 불리는 조은정 아나운서와 소지섭 씨와의 혼인이라니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9년 5월에 공식 연애를 시작으로 거의 1년여 만에 결혼을 하였네요.

두 사람은 결혼식을 대신해 결혼식 비용을 기부하기로 하였다는데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현 상황에 더더욱 두 사람의 행실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소지섭은 77년생으로 올해 42살이며 조은정 아나운서는 94년생으로 25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7살로 적게 나는 편은 아닌데 한남동 60억 집도 가졌다는데 역시 남자는 능력인가 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요즘 같은 시기에 대소사 진행하려면 어려움이 많던데 걱정이네요.

신혼여행도 걱정일 테고 이것저것 처리하기에도 돌아다닐 여건이 안되니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결혼해도 바로 신혼여행 가진 않고 본업이 처리된 후에 가기도 하던데 그래도 안 좋은 소식들만 들리다가 결혼 소식이라니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