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먹는 부작용 가격 병용금기

Posted by 혜윤아빠
2022. 1. 18. 15:24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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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원상 복구가 되어야 할 텐데 위험하다는 인지가 아직 그대로여서 그만큼 코로나19에 걸려도 금방 나을 수 있거나 손쉽게 해결 방법이 있어야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나무위키 캡쳐

한번 코로나에 걸리면 치료도 해야 하지만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이유 때문에 회사에 다니는 것도 문제고 학교에 다니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안정화되는 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팍스로비드 알약 뉴스 캡쳐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들어온지는 며칠 되었으며 식약처의 긴급사용 승인도 떨어진 상태라 임상실험인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에 걸린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내용에 따르면 이틀도 안되어 코로나 증세가 호전되어 정상화되었다고도 하는 걸로 보아 백신과 더불어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일상생활에 조만간 녹아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팍스로비드의 복용방법은 증상 발현 이후 5일 이내에 3정을 5일간 하루 2번 총 30알을 복용을 해야 하는데 약을 챙겨 먹는 것 또한 곤역일것 같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 식약처는 팍스로비드를 먹으면서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병용금기 약품을 안내해 주었으며 그 항목은 위와 같이 28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국내에 허가된 품목만을 본다면 23개 품목이므로 따로 처방을 받거나 해외에서 약품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나머지 5개의 약품에 대해서는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팍스로비드의 부작용으로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설사, 오심, 미각 이상의 부장용과 같은 경증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작용보다 얻는 이익이 큰 점을 이야기하는 걸로 보아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부작용이 있어도 계속 맞추는 것과 같이 팍스로비드도 어느 순간 일상생활에 적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팍스로비드 가격은 약 63만 원으로 예상되며 저렴하진 않지만 아직까지는 국내 환자 본인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일상생활에 상용화가 된다면 본인 부담금이 생기기 마련일 텐데 아무래도 그렇게 된다면 적지 않은 금액이므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팍스로비드 가격에 맞춰서 어느정도 실비 보험처리도 될것으로 보여지므로 벌써부터 팍스로비드 가격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팍스로비드가 긴급 사용승인을 받으면서 내용상 많이 어려움도 있고 복용방법이나 유의사항이 헷갈리는 관계로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해야할 지 대비해야 하는지 식약처에서 공지된 사항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팍스로비드 복용방법은 위에 설명드린 것과 같이 3정씩 5일간 2번 복용하며 상태가 호전되어도 5일간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남은 약품을 불법판매해서도 안됩니다.

식약처 공지사항 캡쳐

마지막으로 팍스로비드 관련주로는 화이자가 연관이 있는 관계로 화이자 관련주들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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