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전복사고 운전미숙? 차량 결함?

Posted by 혜윤아빠
2020. 1. 23. 11:17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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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닝와이드를 통해서 팰리세이드 전복사고를 다뤘다는데 저도 사려고 계획 중인 차량이라서 뭔가 하고 살펴보았습니다.

차량이 SUV 차량임에도 가격도 괜찮게 나왔고 디자인도 이뻐서 요새 엄청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신청하면 꽤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량 결함이라고 이슈가 터지니 뭔가 했습니다.

팰리세이드 차주 인스타그램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차량 문제도 있긴 하지만 무조건적인 차량 문제만 걸고넘어질게 아니고 운전자의 운전미숙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도 보았는데 저런 경고음이나 문제가 있는데도 차를 운전하는 입장에서 계기판을 한 번도 안 볼 수가 있을까요.

 

 

 

팰리세이드뿐만 아니라 버튼식 기어 작동 차량의 경우는 다른 차들도 똑같은 경향을 보인다는데 팰리세이드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몇억 보상이니 담당자 해고니 하는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기차를 흉기 차라니 뭐라니 많이들 얘기하긴 하지만 오히려 저는 이번 팰리세이드 전복사고에 대해서는 오히려 튼튼한 차량임을 한 번 더 확인한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후진 상태에서 후진을 더 넣는 것은 운전자의 실수이고,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를 넣었다고 영상과 같이 시동이 꺼져버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의 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은데 미션이나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동이 꺼진다고는 하지만 운전자의 안전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위의 상황은 기록만 남고 오히려 수리를 할 때 운전자에게 책임을 물을 내용이지 시동이 꺼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사항 외에는 전체적으로 쿵 소리가 나거나 경고음, 계기판 경고등 등 확인도 못하고 운전하는 운전자가 책임소재가 있다고 보입니다.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운전자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운전을 할 줄 모르고 시동이 걸린 지 꺼진지도 모르고 상황 파악이 안 되는데 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은 보행자 입장이나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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