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엄청난 이슈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경규의 꼬꼬면 대란이 또 한 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연진으로는 도경완 씨가 진행을 하고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출연을 하는데 예고편을 보니까 신상출시편스토랑에 홍진영도 나오고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꽤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먹방 하면 요즘 대세인 이영자 씨인데 이영자 휴게소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을 만큼 음식에 대해서는 절대적 강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하는 것과 요리를 먹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으므로 누구의 음식이 가장 맛있을지는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사랑과 윌리엄과 벤틀리! 윌 벤져스도 나오더라고요.

6명의 스타가 만드는 요리 중에 최고의 메뉴 한 가지만 방송 다음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매 회차마다 음식이 추가되는 것인지 아니면 한 가지 메뉴만 가지고 승부를 거는 것인지는 방송을 봐봐야 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요리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은데 정작 시식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평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입맛이 다르다 보니까 편의점에 팔 수 있으려면 모든 이의 입맛에 맞춰야 할 텐데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KBS2에서 첫 방송을 할 예정인데 과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최종 메뉴는 누구의 음식이 될지 궁금합니다.

메뉴가 정해지면 가격도 궁금하고 어느 편의점에 출시가 될지도 궁금한데 아마도 모든 편의점은 아닐 것 같고 몇 개 브랜드만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