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태웅, 할담비 출연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2. 2. 22:10 유용한 정보/국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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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소년 농부 한태웅과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한태웅 인스타그램 캡쳐

이전에 한태웅 소년은 풀 뜯어먹는 소리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이 봤었고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봐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 또한 또래 친구들과 다른 발성과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송가인 씨가 방문했을 때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영락없는 소년이었습니다.

한태웅 나이는 2003년 출생으로 현재 17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농촌활동을 좋아해서 한국 농어촌공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으며 앞으로도 소년 농부 한태웅을 넘어서는 사람은 나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태생이 뭐라고 하는 말이 소년 농부 한태웅을 나타내는 말같이 느껴지듯이 태생이 농부 기질을 타고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다른 방송을 통해서 해남 정우 씨도 봤었는데 정말 끼는 타고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지자 불여호지자 지지자 불여락지자'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것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보다 못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살면서 많이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저 두 청년에게는 이 말이 마음 깊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할담비인 지병수 할아버지 또한 즐기는 인생을 사시는 분으로 유명한데 전국 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고 춤과 박자를 가지고 노는 노래솜씨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어서 광고도 찍고 한순간에 SNS 스타가 되신 분입니다.

이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혼자 사는 노인이었지만 한순간에 공연도 많이 나오시고 인생의 활력소를 전파시키는데 이바지하고 계십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정말 에너지 활력소 같은 두 분을 마리텔에서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월요일입니다.

한태웅과 할담비의 마리텔 모두 지켜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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