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지하철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않아 출근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코레일측에 따르면 오전 6시 36분경 1호선 용산과 남영역간 상행선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하여 열차가 지연된다고 공식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남영역에서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는 일시 중단이나 우회수송을 하였고 하행선은 정상운행 하였지만 이로인해 1호선 지하철이 연착되는등 불편을 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남영역을 지나는 선로를 무단횡단하던 7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코레일 측은 사고를 수습하고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0여명은 객식 대기도 한것으로 보입니다.

남영역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옆에 있는 역으로 철로 옆에는 담벼락도 있고 다 막혀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저길 무단횡단할 생각을 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