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인물관계도 후속 몇부작 원작 촬영지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1. 23. 07:00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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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효진의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99억의 여자가 방영됩니다.

12월 4일 첫 방송을 하는 99억의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99억이라는 큰 현금을 얻게 된 여자가 그 돈과 함께 이런저런 일에 휘말리며 싸움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고 거듭나는 드라마입니다.

99억의 여자의 주인공인 정서연은 절망밖에 남지 않은 삶으로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다 가족과 의절하고 한 남자를 만나지만 그마저도 폭력적인 남편을 만나서 삶에 대해 아무련 미련도 남지 않게 됩니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고 어떻게 저렇게 운이 없을 수 있는지 삶의 의욕이 없어진 정서연에게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99억이라는 돈이 그녀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서연은 99억을 가지고 이 세상과 맞서 싸우기로 하는데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정서연 역할의 조여정과 홍인표 역할의 정웅인이 부부 역할로 나오는데 정웅인이 정말 악역으로는 도가 튼 것 같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악역으로 어마어마했는데 정말 이제는 거의 악역 전문 배우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딸이랑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천상 딸바보인데 어떻게 저렇게 악역을 잘하는지 신기합니다.

다음으로는 강태우 역할의 김강우와 윤희주 역할의 오나라입니다.

김강우는 사건만 맡으면 '미친 소'라고 불릴 정도로 집착하는 전직 형사 역할이지만 마약사건을 조사하다 뇌물 혐의까지 뒤집어쓴 채 경찰을 그만두고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던 중 동생의 사망 소식까지 듣고 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와중에 99억이라는 미스터리와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윤희주 역할의 오나라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SKY캐슬에서 씬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특히나 "어마마마"라는 유행어를 남길 정도로 엄청 인상 깊은 캐릭터로 남았습니다.

99억의 여자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사건의 뒤에 또 다른 사건이 있고 99억이라는 돈에 여러 사람이 얽혀 들어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암 재단의 이사장인 희주와 결혼하여 비위 맞추며 살아가던 도중 희주의 어릴 적 친구인 서연을 만나 주인 잃은 현금 99억을 발견하고 서연과 공범이 되지만 결국에는 돈에 눈이 멀어 다른 길로 가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99억이라는 돈을 사이에 두고 이뤄지는 스토리로 99억의 여자 원작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9억의 여자 몇 부작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지만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 똑같이 40부작이 아닌가도 했지만 32부작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99억의 여자는 촬영지 또한 방범 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스토리를 어떻게 담아낼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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