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하는 유튜버! 유튜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키네마스터(Kinemaster)

Posted by 혜윤아빠
2019. 6. 12. 10: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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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면서 사용해보게 된 키네마스터!

원래는 PC로 할 생각이었어서 무비메이커나 간단한 다른 프로그램부터 먼저 알아보았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하다 보니까 컴퓨터를 킬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핸드폰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네마스터



키네마스터를 핸드폰으로 키게 되면 화면과 같이 나오게 되는데 생각보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핸드폰뿐만 아니라 PC버전도 있으므로 처음 하는 사람은 키네마스터를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나도 물론 처음 동영상 편집을 하는 것이고 아직도 무료로만 쓰고 프리미엄은 신청을 안 해서 모든 기능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전문가 정도는 아니라도 초입? 하는 정도는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쓰다 보면서 느낀 점인데 확실하게 숙달이 되면 이 어플로도 사람들이 볼만한 영상은 편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보름 정도밖에 안된 사용법이므로 쓰다 보면 더 많은 기능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영상은 키네마스터(핸드폰)로만 만든 영상인데 그래도 나름 영상 같아 보이기는 하다.

키네마스터에는 매우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영상 제작에 맞게 영상이나 사진을 삽입할 수 있고, 배경음악, 자막, 효과 등을 삽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

키네마스터

위에 표시된 화면이 동영상 편집 화면인데 미디어 버튼을 통해서 사진과 영상을 삽입할 수 있다.

다만 핸드폰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폴더별로 나눠져 있기는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오른쪽의 오디오 버튼으로는 영상의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등을 넣을 수 있는데 음악이나 효과음을 다운로드하는 곳은 매우 많고 대표적으로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가 있다.

영상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영상의 배경음과 효과음 찾는 게 제일 1순위라고 생각된다.

단순하게 직촬을 할 거면 영상만 넣어서 편집으로 조정만 해도 간단한 영상이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다.

클릭해둔 레이어를 눌러보면 화면과 같이 미디어, 효과, 오버레이, 텍스트, 손글씨 이렇게 5가지가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몇 가지만 넣어도 영상 같은 분위기가 연출이 된다.



자막을 몇 개 넣고 효과음을 몇 개 넣고 배경을 깔면 어느 정도 영상의 구색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보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하다 보면 훨씬 품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키네마스터

자막을 넣고 넣은 자막을 선택을 하면 Aa버튼으로 글씨체를 수정할 수 있고 글씨의 색상도 옆의 색상 버튼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배경색과 어느 정도 조화가 돼야지 글씨가 잘 보이므로 어느 정도 색상을 비교해가면서 글씨를 넣어야지 사람들이 보기에 편한 것 같다.

키네마스터

또한 영상이나 사진을 한 프레임당 하나만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레이어 버튼의 미디어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로 넣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영상이 동시에 재생되게도 할 수 있고 영상위에 사진을 덧씌울 수도 있으므로 영상제 작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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