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하는 유튜버! 유튜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키네마스터(Kinemaster)
이번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면서 사용해보게 된 키네마스터!
원래는 PC로 할 생각이었어서 무비메이커나 간단한 다른 프로그램부터 먼저 알아보았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하다 보니까 컴퓨터를 킬 시간이 별로 없어서 핸드폰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네마스터를 핸드폰으로 키게 되면 화면과 같이 나오게 되는데 생각보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핸드폰뿐만 아니라 PC버전도 있으므로 처음 하는 사람은 키네마스터를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나도 물론 처음 동영상 편집을 하는 것이고 아직도 무료로만 쓰고 프리미엄은 신청을 안 해서 모든 기능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전문가 정도는 아니라도 초입? 하는 정도는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쓰다 보면서 느낀 점인데 확실하게 숙달이 되면 이 어플로도 사람들이 볼만한 영상은 편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보름 정도밖에 안된 사용법이므로 쓰다 보면 더 많은 기능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영상은 키네마스터(핸드폰)로만 만든 영상인데 그래도 나름 영상 같아 보이기는 하다.
키네마스터에는 매우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영상 제작에 맞게 영상이나 사진을 삽입할 수 있고, 배경음악, 자막, 효과 등을 삽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
위에 표시된 화면이 동영상 편집 화면인데 미디어 버튼을 통해서 사진과 영상을 삽입할 수 있다.
다만 핸드폰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폴더별로 나눠져 있기는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오른쪽의 오디오 버튼으로는 영상의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등을 넣을 수 있는데 음악이나 효과음을 다운로드하는 곳은 매우 많고 대표적으로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가 있다.
영상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영상의 배경음과 효과음 찾는 게 제일 1순위라고 생각된다.
단순하게 직촬을 할 거면 영상만 넣어서 편집으로 조정만 해도 간단한 영상이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다.
클릭해둔 레이어를 눌러보면 화면과 같이 미디어, 효과, 오버레이, 텍스트, 손글씨 이렇게 5가지가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몇 가지만 넣어도 영상 같은 분위기가 연출이 된다.
자막을 몇 개 넣고 효과음을 몇 개 넣고 배경을 깔면 어느 정도 영상의 구색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보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하다 보면 훨씬 품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자막을 넣고 넣은 자막을 선택을 하면 Aa버튼으로 글씨체를 수정할 수 있고 글씨의 색상도 옆의 색상 버튼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배경색과 어느 정도 조화가 돼야지 글씨가 잘 보이므로 어느 정도 색상을 비교해가면서 글씨를 넣어야지 사람들이 보기에 편한 것 같다.
또한 영상이나 사진을 한 프레임당 하나만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레이어 버튼의 미디어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로 넣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영상이 동시에 재생되게도 할 수 있고 영상위에 사진을 덧씌울 수도 있으므로 영상제 작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젤리 먹방 고작먹방이지만 아기에겐 충분한 한개!(feat.18개월 아기 유튜브) (0) | 2019.06.18 |
---|---|
인천 붉은 수돗물 맞이 샤워기 호스 교체 필터보다 더 더럽다!!(5분 DIY) (0) | 2019.06.16 |
구글 검색 누락 시 검색 등록 방법! (사이트맵, rss해도 안될때) (1) | 2019.06.11 |
유튜브 시작해보기!(초보유튜버) feat. 아기 (0) | 2019.06.07 |
구글애드센스 광고 올리는 법, 중간광고 메인광고 (티스토리 광고) (0) | 201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