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해보기!(초보유튜버) feat. 아기
hyeyunpapa
여행 블로그, 유튜브 시작! 아기 성장 영상과 여행 위주~ 앞으로 자라는동안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추억이되는 유튜브채널이 되길~~ 가족 채널♡♡ https://hyeyunpapa.tistory.com Hyeyunpapa 유튜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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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이의 일상을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포함하여 동영상 업로드를 위하여 유튜브를 시작해 보았다.
아직까지는 초보이기도 하고 컴퓨터를 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키네마스터"를 사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오른쪽 위의 키네마스터 마크를 제외하고는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솔직히 컴퓨터로 하는 게 훨씬 편하기도 하고 동영상 품질도 괜찮은 것 같다.
그래도 한동안은 컴퓨터를 못할 것 같아서 키네마스터로 유튜브를 해보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 카페도 하나 가입했는데 그곳에서 얻은 정보로는 일단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동영상 100개 정도는 올려봐야 어떤지 감이 잡힐 거 같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솔직히 수익이 나면 좋기야 하지만 수익만 보고하다가는 내가 먼저 지쳐버릴 것 같아서 돈은 잠시 뒤로 미뤄두는 게 나을 것 같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 올린 동영상은 총 11개!
그래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한 개 한 개 올리다 보니까 수정해서 올리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거의 자고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대부분이라 한 달 정도로 끊어서 올려볼 예정이고, 커서는 한 달로 올리면 중간중간 여행 간 부분이 너무 짧을 것 같아서 여행 간 날은 여행 간 영상 따로 1개월 성장 동영상 따로 올릴 예정이다.
그래도 시작한 지 15일 정도밖에 안됐는데 구색은 어느 정도 갖춘 것 같다.
영상도 몇 개 올라가 있고 채널 아트도 그려서 넣어두었고 워터마크도 삽입해 두었고 나름 뿌듯하다.
유튜브를 업로드하면서 느낀 점인데 그냥 유튜브를 보기만 할 때랑 스튜디오에서 꾸미기도 해 보니까 유튜브의 기능들이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순하게 보기만 하기에는 유튜브가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이렇게 올린 동영상의 리스트를 살펴보면 지금까지의 조회수와 게시일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신기하게 올린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생기기는 생겼다.
댓글도 달아주는 사람이 생겼었고, 매우 신기한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올려야 되겠지만 블로그와 병행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살짝 두려움은 있다.
너무 드문드문 올리면 블로그나 유튜브나 저품질이 걸릴 텐데..
그러지 않도록 하려면 더 바쁘게 살아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혜윤이가 클 때까지 그래도 뭐라도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게 나중에 가족들이나 내 스펙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겠다.
이전에 블로그만 올릴 때와 전혀 다른 작업들... 생각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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