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유병재의 유튜브에서 창조의 밤을 통해서 카피추를 처음 만났었는데 이번에는 아는 형님을 통해서 히트가 되었습니다.
요새 카피추가 펭수가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목소리도 다르고 무언가 컨셉도 달라서 이미 알려진 김동준이 펭수의 정체가 아닐까 합니다.
카피추는 창조의 밤을 통해서 매우 많은 창조 음악을 선보였는데 하나같이 표절 의혹을 벗어나려 애쓰는 모습이 엄청 웃기더라고요.
똑같은 노래 같지만 똑같지 않은 카피츄의 노래를 살펴보시죠.
카피추 노래 모음과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고 싶다고 다 볼 수 있다면 이별 없는 세상이겠죠
아무리 기다려봐라 오나
아무리 통곡해봐야 걘 안와
보고 싶다는 말은 하지 마
울고 싶을 땐 그냥 울자~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 넘어 저편으로
우리 함께 떠나자
선릉역으로
내가 선릉역으로 오랬잖아
신림역으로 가고 있어 넌 정말 길치
왜 퇴근 시간에 약속 잡아가지고 가지도 못 하고 오지도 못하고 오늘 미세먼지가 한가득
내가 너라면 택시 타겠어
내가 너라면 지하철 타겠어
택시나 지하철이나 빨리 타고 내가 선릉역으로 오랬잖아 신림역으로 가고 있어 넌 정말 길치
달려있는 하니
난 있잖아
넌 없잔아
달려있는 것은 남자
유조건
내가 필요할 땐 어디 갔었어
낮에는 알바 밤에는 잠수 탔었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딱 요기까지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 여자 만날 거야 나마스떼
도대체 메칸더
도대체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옆으로 세 칸 더 더 뒤로 두 칸 더
오른쪽으로 한 칸 더
랄라라라 라라라
너 똥 밟았다
곽철용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한방에 날린 전재산 날린
묻고 더블로 가서 날린
그땐 내가 깡패가 되는 거야
육감의 교감으로 한 끗인데 오억을 태워
그땐 내가 깡패가 되는 거야
육감의 교감으로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 장
육감의 교감으로
아귀한테 밑에서 한 장
육감의 교감으로
고니한테 밑에서 한 장
이게 무슨 우후우후
개망신이야
이 외에도 내가 살다 살다가 별일이 다 생겼네, 쿡하고 따바라, 짜증 송, 치키치키 차카차카 차칸 며느리, 우쥬라잌썸띵튜커피, 어머 나이스, 위아래 뒤에 옆에 앞에, 아기 상어라지만, 주저앉은 스잔을 위해, 애듀립, 비도 오고 그래서, 문자와 같이매우 많은 표절 노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카피추는 이번에 상승세를 이어서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작하자마자 구독자 16만 명을 넘으며 매우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시작을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카피추 영상에 크리에이터 도티도 출연을 하였는데 표절의 밤에서 선곡한 곡 중 가장 유명한 아기 상어라지만을 노래로 동영상과 춤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카피추 영상을 보는데 핑크퐁과 baby shark에서 댓글을 달았는데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고요.
저 댓글 보고 댓글이 더 웃겼는데 과연 신고가 되는지.. 솔직히 알아보고 한 거겠죠?
아는 형님을 통해서 케이블방송은 탔으니 이제는 시대를 앞서갔던 개그지만 시대에 맞춰 공중파, 지상파 방송에도 진출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바로 시동과 백두산인데 오늘은 시동 웹툰을 모티브로 제작된 시동 영화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블리의 변신은 무죄인 만큼 이번에는 상큼한 핑크 거석 이형으로 돌아왔습니다.
상큼 발랄한 핑크 거석과 동네형 이미지의 골무 거석으로 시동에서는 존재감을 뿜 뿜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동석입니다.
이전에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 길가메시와 핑크 마블리라니 전혀 이미지가 다른데 어디서나 캐릭터에 맞게 변신하는 게 마동석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영화 시동 개봉일은 12월 18일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주연으로는 정해인과 박정민, 마동석과 염정아가 출연을 합니다.
영화 시동의 줄거리는 불량 청소년으로 나오는 고택일과 우상필의 성장기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장풍 반점의 사장인 마동석이 시동을 걸어주는 스토리로 이어나갑니다.
시동 줄거리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 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풍 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 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 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풍 반점에서 상상도 못 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영화 시동의 시사회도 재밌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사회에서 마동석을 분장하고 오면 특별한 선물을 주는 등 이것저것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연기력은 인정된 배우들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영화인데 시동에서 4명의 케미가 어떻게 작용할지 영화를 보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화 주연의 영화 시동 엑시트와 베테랑 제작진이 맡아서 하는 만큼 더욱 촬영이나 스토리도 믿음이 가는데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소년 농부 한태웅과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한태웅 인스타그램 캡쳐
이전에 한태웅 소년은 풀 뜯어먹는 소리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이 봤었고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봐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 또한 또래 친구들과 다른 발성과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송가인 씨가 방문했을 때도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영락없는 소년이었습니다.
한태웅 나이는 2003년 출생으로 현재 17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농촌활동을 좋아해서 한국 농어촌공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으며 앞으로도 소년 농부 한태웅을 넘어서는 사람은 나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태생이 뭐라고 하는 말이 소년 농부 한태웅을 나타내는 말같이 느껴지듯이 태생이 농부 기질을 타고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다른 방송을 통해서 해남 정우 씨도 봤었는데 정말 끼는 타고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지자 불여호지자 지지자 불여락지자'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것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보다 못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살면서 많이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저 두 청년에게는 이 말이 마음 깊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할담비인 지병수 할아버지 또한 즐기는 인생을 사시는 분으로 유명한데 전국 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부르고 춤과 박자를 가지고 노는 노래솜씨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어서 광고도 찍고 한순간에 SNS 스타가 되신 분입니다.
이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혼자 사는 노인이었지만 한순간에 공연도 많이 나오시고 인생의 활력소를 전파시키는데 이바지하고 계십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정말 에너지 활력소 같은 두 분을 마리텔에서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