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피드란 말을 많이 쓰던데 나는 인스타그램을 많이 안 해서 그런지 피드에 대해서 생소했다.
그래서 알아본 인스타 피드란 뭘까?
인스턴트 + 텔레그램 = 인스타그램
요즘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 간 사진을 올리거나 육아를 하거나 인스타에서 인사면 거의 연예인급으로 인기가 많기도 하고 팔로우가 많으면 돈도 버는 세상인데요.
SNS상의 피드란 뭘까. 단순히 1차원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피드란 그냥 FEED여서 먹이를 주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인스타에서는 글을 올린 사진들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의 계정에 들어갔을 때 무언가 정리가 잘 돼있으면 피드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난잡하게 올려두었으면 피드가 안 좋다고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보기 위해 들어왔는데 정리가 잘되어 있으면 계속해서 그 사람의 글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팔로우를 하게 되지만 만약에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한다면 팔로우를 하지 않겠죠?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의 피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SNS 계정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마동석이 이터널스의 길가메시로 확정되었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어떤 내용인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마동석이 마블 영화에 나오다니요?
마동석은 우리나라에서도 웬만한 힘 좀 쓰는 캐릭터라면 거의 1순위로 캐스팅되다시피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번에 마블에서도 힘캐로써 한자리 톡톡히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블의 후속작인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한 힘 캐릭터인 길가메시 역을 맡았는데 검색만 해봐도 이미 Forgotten One역으로 고정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터널스 출연진이터널스 출연진
출연진들로는 Thena역할의 안젤리나 졸리, Forgotten One역할의 마동석, Ikaris역할의 리처드 매든, Ajak 역할의 살마 아예크, Makkari역할의 로렌 리들로프, Sprite역할의 리아 맥휴등 많은 출연진들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고대로부터 오랜 세월 자신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인류를 지켜주는 캐릭터로 오랜 기간 동안 인류의 역사에 개입하게 되는데요. 결국에는 주라스에 의해 수 세기 동안 올림피아에 갇혀지내며 오랜 기간을 보내지만 나중에는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쳐하자 미스터 판타스틱의 권유로 어벤져스에 합류 활약하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이번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 올 2019년 가을 런던에서 촬영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의 활약만으로도 이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는 확실한데요.
마동석이 길가메시로 출연하는 이터널스의 개봉일은 현재 2020년 11월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기와 이번 5월에 보라카이랑 다녀왔었는데, 이번에 배틀 트립에 모델인 송해나와 진정선이 보라카이에 다녀온 것을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
솔직히 보라카이는 환경이 엄청 좋고 가면 돌아오기 싫은 꿈의 섬이긴 하지만 가는 경로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가기에는 겁나는 곳이다. 물론 아기를 데리고 가는 게 힘든 것이지 연인끼리 가거나 가족끼리 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여정이다.
배틀 트립에서는 송해나와 진정선이 보라카이에 가는 경로를 비행기 4시간 30분, 차량 1시간 30분, 배 타고 10분 이런 식으로 간략하게 나왔지만 절대 저 시간만 더해서 이동시간이 되는 것이 아니고 패키지로 가지 않는 이상 픽업 샌딩도 신청한 걸 타야 하고 신청하지 않았다면 스스로 가는 법을 찾아보고 여행을 떠나야 한다.
물론 아기를 데리고 보라카이 다녀온 것을 포스팅해두었으므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분은 블로그 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면 비행기를 타고 가서 픽업 신청해둔 밴을 조인해서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 거나 TV에 나온 것처럼 버스를 타고 카티클란 항구로 가서 배표를 끊고 배를 타고 들어가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숙소로 이동해야 한다.
이 사이사이에 과정 동안 대기시간이 무조건 존재하고 순수한 이동시간만 따져도 6시간 30분 정도는 소요가 되므로 최소 8시간 정도는 예상하고 가야 될 것 같다.
배틀트립 방송 캡쳐
배틀트립 방송 캡쳐
이번 방송에서는 송해나와 진정선씨가 보라카이에서 푸카쉘 비치도 가보고 크랩도 먹으러 가보고 많은 것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둘째 날에는 호핑투어도 하고 슬링샷도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보라카이에는 이것 말고도 매우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므로 여행을 가실 분은 계획을 잘 세워서 가면 많은 것을 하고 올 수 있을 것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이 재개장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만큼 환경도 다시 깨끗해지고 사람들도 많은 편이 아니어서 여행하기에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4만 명 가까이 여행객이 있었지만 현재는 1만 9천 명 정도로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지금 바로 비행기 예매하러 가시는 분들도 매우 많을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보라카이는 거의 식도락 여행과 휴식을 취하며 돌아다니기 좋은데 돌아다니면서 다른 숙소의 뷔페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하고 싶은 뷔페가 있으면 미리 조사를 해둔 후 그곳에서 숙박을 하지 않아도 뷔페를 이용하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식당도 맛있는 곳이 많아서 딱히 호텔 식당에서 먹고 싶은 생각은 많이 안 들었다.
내가 다녀왔던 발할라나 게릴스그릴의 경우도 아기와 가기 좋았었고 음식도 맛있어서 매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올 수 있었다. 보라카이의 가장 좋은 점은 맥주가 매우 저렴해서 맥주 좋아하는 사람의 천국이라는 점이다.
아쉽게도 이번 방송에서 나온 송해나&진정선이 다녀온 실내 클럽은 다녀오지 못했지만 연인들끼리나 친구들끼리 가신분은 클럽을 이용해 보는 것도 강력 추천한다.
평소에 눈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한쪽 눈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망막색소 변성증(RP) 의증이란다. 이때부터 정말 별의 별생각을 다했던 것 같다. 예전에 라섹수술을 해서 그런 건가? 몇 달 전에 눈을 다쳐서 치료했었는데 그때 다쳐서 그런 건가?
정말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처음에 갔던 곳이 동네병원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유명한 김안과라는 곳이어서 찾아가게 됐다.
장비도 동네 안과 치고는 매우 많은 설비가 있었고 검사도 꼼꼼히 잘해주셨는데 검사 이후 왼쪽 눈이 시야가 좁고 야맹증이 같이 있는 걸로 봐서 틴틴파이브 이동우가 걸렸던 망막색소 변성증(RP)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찾아본 결과 이동우가 망막색소 변성증(RP) 판정을 2004년에 받고 2010년 10월에 실명판정을 받은 걸로 봐서 6년 후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다.
내가 2018년도 3월에 병원을 처음 갔으니까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다.
그때와 똑같은 것 같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진행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하셨다. 1년 만에 병이 급속도로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고 10년에 걸쳐서 진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이전까지 아무렇지 않다가 안과에 찾아온 게 그사이 동안 갑자기 안 좋아져서 몸으로 느껴서 찾아왔을 것이라고 하셨다.
결국에는 동네 안과에서 소견서를 받고 인천에서 그래도 크고 믿을만한 길병원을 찾아가 보았다.
한 2달 동안 정말 많은 검사를 해본 것 같다.
영수증들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가지고 있는 영수증만 봐도 매우 많은 비용들이 들은 것을 볼 수 있다.
길병원이 집 앞에 있어서 망정이지 정말 많이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왼쪽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은 확인했지만 길병원에서는 망막색소 변성증이면 유전성이거나 양쪽 눈이 같이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데 나의 경우에는 한쪽 눈만 진행이 돼서 특별한 경우이거나 다른 케이스일 것 같다고 했다.
이때까지 병원에서 들은 얘기는 만약에라도 한쪽 눈만 진행된 경우여도 다행인 것이고, 다른 케이스일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쪽 눈만 진행된 것이면 최종적으로 나중에 실명이 돼도 한쪽 눈은 괜찮을 테니 다행이라는 얘기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형관 안저촬영을 통해서 확인해본 결과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왼쪽 눈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무언가 덮어져 있다.
저부분이 깨끗해야 시야가 정확히 보일 텐데 현재는 무언가 가려진 상태로 보이고 있다.
이게 왼쪽 눈이라고 한다면 색칠한 부위는 물체가 있어도 보이지가 않는 상태인 것이다.
불행인 것은 앞으로 유지는 돼도 이미 손상된 시세포는 복구가 안돼서 현재 상태로는 평생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도 일반 사람이라면 불편하겠지만 망막색소 변성증 환자에게는 실명 만안 된다면 이마저도 행복일 것이다.
아무튼 2달~3달 정도 길병원을 다녔는데 진전이 없어서 나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도 찾아가 보았다.
이 두 군데는 예약이 밀려있어서 꽤 기다렸다가 갈 수 있었는데 예약하고 대략 한 달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때까지는 기다리면서 오큐테인 3이라는 루테인 영양제를 복용하였다.
다른 치료방법은 찾을 수 없지만 루테인 영양제를 통해서 유지라도 최대한 시키자는 의미였다.
길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옮긴 이유는 또 있는데, 길병원에서 계속 다니게 되면 별다른 치료방법은 없고 계속 경과만 지켜봐 보자고 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망막색소 변성 증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실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 누가 경과를 지켜봐 보자는 말에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저 말은 나에게는 실명이 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소리로 밖에 안 들렸었다.
서울 쪽 병원을 다니고 얻은 매우 많은 영수증들...
다행히 실비보험을 들어놔서 다행이었지 안 들어놨으면 수백만 원이 검사비로 나갔을 것 같다.
매달 10만 원 정도씩 실비 보험비를 내고 있기는 한데 2년 넣고 실비처리를 받고 있으니 이미 낸 것보다도 더 많은 비용을 돌려받은 것 같다.
2018년도 3월에 처음 서울대병원을 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 1달 혹은 2달 간격으로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한 번만 가고 다니지 않았는데, 여기도 역시 경과를 지켜봐 봐야 할 것 같다는 얘기만 해서 그 이후로 가지 않았고 서울대병원은 이것저것 검사도 많이 해보고 망막색소 변성증(RP)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해서 희망적인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지금처럼 시야는 불편할 수 있어도 평생 실명은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직까지 다니고 있는 것 같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다니면서 별의별 검사를 다해 본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자마자 산동제부터 넣고 시작하고 일반 시력검사부터 시작해서 AF, ARK S-ERG, GVF, 형광 안저검사 등등할 수 있는 검사는 전부 다 하는 것 같았다.
혈액에 형광물질을 넣고 촬영하는 것도 3번인가 했었는데, 할 때마다 무섭긴 하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영수증인데 아직까지도 한번 가면 검사비 10만 원 정도에 약제비로 8만 원 저도는 꾸준히 나오는 것 같다.
저기에서 몇 가지 검사가 추가되면 비용이 더 많이 나오는데 대략 20~30만 원 정도씩은 검사비로 나오는 것 같다.
현재 꾸준히 먹는 약으로는 셀셉트와 큐란정,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먹고 있다.
약제 종이에는 소론도정 5mg, 큐란정 150mg, 셀셉트 캡슐 250mg이라고 쓰여있는데 여기서 소론도정이 스테로이드 알약인 것 같다.
처음에는 하루에 8알씩도 먹었는데 스테로이드를 많이 먹다 보니까 식욕이 정말 폭주하더라.
하루 종일 먹어도 배고프고 이때 10kg 정도는 쪘던 것 같다.
부작용인지 효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로이드를 먹으면서 식욕이 엄청 돋았던 것 같다.
현재는 스테로이드 1알과 큐란정 아침, 저녁으로 1알씩 먹고 공복에 셀셉트 캡슐 2알씩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다.
그리고 루테인 영양제는 오큐테인 3에서 바꾸긴 했지만 꾸준히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셀셉트캡슐
큐란정
루테인 알약소론도정
앞으로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는 미정이지만 알약을 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경과를 지켜보고 괜찮으면 줄이거나 끊자고 얘기하였으니까 조만간 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기는 하다.
제가 좋아하는 유해진이 출연을 하는데, 뭔가 무거울 것 같은 분위기지만 그래도 약간의 재미를 선사해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영화!
줄거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 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 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 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 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현재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데 한국과 일본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니 사람들이 많이 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더더욱 옛날 우리나라 국민들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보게 될 것 같은 영화.
같은 날 개봉하는 브링더소울:더무비
방탄소년단의 스토리를 제작한 영화이다. 싸이에 이어서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노래 만들어서는 그들의 진가를 제대로 못 알아보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춤을 추는 것을 보면 남자들도 반할 수밖에 없는데 정말 잘 추더라.
줄거리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LOVE YOURSELF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광했던 유럽에서의 콘서트가 파리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리고 모든 긴장이 풀어진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멤버와 팬들에게 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뒤풀이가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들을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시간이 펼쳐진다.
음악영화로는 매우 많은 영화가 인기 있게 방영되었는데 방탄소년단의 영화도 전 국민에게 인기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게임으로 매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앵그리버드! 이번엔 앵그리버드 2 개봉입니다.
한때 앵그리버드가 엄청 유행해서 핸드폰마다 앵그리버드가 모두 깔려있고 쉬는 시간마다 게임을 즐겼었는데 공략법도 찾아서 할 만큼 어려운 판도 있었죠.
캐릭터마다 특색이 있었는데 저는 검은색 폭탄 새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줄거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큰일 난다! 호시탐탐 알을 탐내는 식신 돼 마왕 ‘레너드’를 물리치고 아싸에서 인싸가 된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 평생 앙숙인 이들에게 ‘공공의 적’이 나타났다! 얼음 공격을 퍼붓는 독수리 왕국의 예민 보스 ‘제타’에 맞서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그들! 과연 이들의 연합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어제는 적! 오늘은 친구? 아슬아슬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캐릭터마다의 특색이 살아있는 앵그리버드 2에서 만나보세요~
다음으로는 인디아 아이슬리 주연의 룩 어웨이입니다.
룩 어웨이를 처음 접한 것은 TV의 영화 프로그램에서 만나봤었는데 예고편만 봐도 으쓱한 게 스토리나 전반적인 공포 조성 분위기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인디아 아이슬리가 맡은 마리아가 거울 속의 애럼과의 내용을 다룬 영화인데, 예고편으로는 어떠한 계기를 통하여 둘의 정신이 바뀌어 마리아가 거울 속으로 들어가고 애럼이 현실세계에서 돌아다니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줄거리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사악한 본능을 깨운다!
성형외과 의사인 아빠와 항상 다정다감한 엄마, 그리고 부유한 저택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아름다운 소녀 ‘마리아’는 사실 학교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하는 소녀다. 항상 완벽한 외모를 강요하는 아빠의 강압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마리아’는 어느 순간 거울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애럼’을 마주하게 된다. ‘애럼’과의 대화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은 ‘마리아’는 학교 졸업 무도회에 참가하지만 전교생들 앞에서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마리아’에게 거울 속 ‘애럼’은 자신과 몸을 바꿔준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해 주겠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이전까지의 공포영화와 다른 색다른 콘셉트의 영화여서 기대가 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는 올해도 어김없이 개봉하는 도라에몽 극장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요.
어릴 때 만화책방에 갈 때마다 10권 이상씩 빌려와서 봤던 게 기억이 나네요.
진구야~도라에몽!
줄거리
지구에서 달까지 38만 Km! 환상적인 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페이스 어드벤처!
달 탐사기에서 의문의 흰 그림자가 발견됐다는 뉴스 속보로 진구는 그것이 ‘달 토끼’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진구는 도라에몽과 함께 ‘같은 것을 믿게 하는 배지’를 이용해 달의 뒷면에 토끼 왕국을 만들기로 하고 우연히 신기한 힘을 가진 ‘에스 펄’이라는 종족의 아이들과 만나게 되는데…! 과연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우주를 위협하는 악당 ‘디아블로’에 맞서 에스 펄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이번 스토리는 환상적인 우주에서 펼쳐지는 여행인데요. 진구와 친구들과 도라에몽이 함께 떠나는 우주여행.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입니다.
비록 분노의 질주 9는 아니지만 역시나 명불허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말 보는 시리즈마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원래 시리즈 작은 초반만 재미있고 후속 편은 망한다고들 하지만 분노의 질주는 정말 제목과 같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속 편이 나올수록 지루하지 않고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영화 중 하나!
줄거리
드디어 그들이 만났다!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99.9% 완벽히 다른 두 남자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마는데…
8월 21일 개봉 예정인 광대들:풍문 조작단 역시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배우 고창석 씨가 출연을 하는데, 저는 하나같이 코믹한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게 해 주고 몰입도 방해하지 않는 그런 캐릭터!
줄거리
세조 실록에 기록된 40여 건의 기이한 현상, 그 뒤에는 바로 광대들이 있었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 어느 날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부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는다. 광대패의 리더 ‘덕호’와 무리들은 목숨을 걸고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놀라운 판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뜨는 순간, 역사가 뒤바뀐다!
광대들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 정말 처음 보는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광대들과 같은 날 개봉하는 변신!
변신이라고 하면 무슨 영화인가 했는데, 줄거리를 보다 보니 어떤 영화일지 대략 감이 잡히는 영화입니다.
이 사람이 정말 내 가족인지? 아니면 악마인지.
저는 보게 된다면 왜 이 악마가 이 집에 들어갔는지가 가장 궁금할 것 같네요.
줄거리
“어젯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다음으로는 8월 중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인 유열의음악앨범입니다.
처음 제목을 보고는 무슨 노래 앨범 제목인가. 아니면 프로그램 제목인가 싶었는데, 무려 김고은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도깨비에 출연했던 김고은! 아시겠어요?!
도깨비와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고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유열의음악앨범개봉일은 8월 28일입니다.
줄거리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 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도 8월 개봉작 중 하나입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몰라도 출연진만 보고 이미 예매를 하고 있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인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9년8월개봉영화를 살펴보았는데 정말 많은 영화가 개봉하는 달이기도 하고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