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튜브 진행 현황... 초보유튜버(채널 개설 31일차)

Posted by 혜윤아빠
2019. 6. 19. 16:16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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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 31일 차!

이제 올린 동영상은 모두 27개인데 그래도 나름 꾸준히 올리고 있는 편이다.

1차 목표는 꾸준하게 동영상 100개 올리기!

아직 반도 안된 수준이지만 그래도 4분의 1은 달성을 했으니 어느 정도는 뿌듯하다.

거의 대부분의 동영상이 어릴 때 영상들 정리해서 올린 것들이라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이제 성장 동영상은 거의 끝나서 앞으로의 일상을 올려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18개월 아기의 육아 유튜브..ㅎㅎ



메인으로 하고 싶은 것은 여행 다니는 영상이나 사진들로 블로그, 유튜브를 관리하는 것인데 생각만큼 여행을 많이 못 다니고 있는 것 같다.

동네 돌아다니는 거는 별로 올릴만한 내용들이 없고..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에 성장 영상을 올리다가 새롭게 올리기 시작한 먹방!

생각보다 먹방이 편집도 쉽고 역시 직접 촬영해서 올리는 게 배경음악도 안 넣어도 돼서 더 편한 것 같다.

그런데 촬영하는 게 너무 어렵다.... 혜윤이가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ㅋㅋㅋ

이제 촬영하는 게 재밌는지 핸드폰을 뺏으려고 그러는데... 어디 숨겨서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ㅠㅠ



전체적으로 모든 영상의 영상 시간은 현재 615분으로 10시간 약간 넘었다.

아직 구독자 1000명과 4000시간의 길은 멀고도 멀었다.ㅎ

언제 1000명 완료 블로그를 쓸지 미정이지만 열심히 달려봐야지..

현재 시청시간으로는 보라카이 여행과 모리셔스 여행이 순위권을 달리고 있는데 역시 여행 관련된 영상이 재생시간이 그나마 긴 것 같다.

앞으로 올려볼 영상은 먹방과 아직 못 올린 혜윤이의 성장 영상이 주를 이룰 것 같다.

6월까지는 그렇게 올리고 7월에는 어떤 영상을 올릴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점점 영상의 소재가 떨어진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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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해보기!(초보유튜버) feat. 아기

Posted by 혜윤아빠
2019. 6. 7. 09:47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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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yunpapa

여행 블로그, 유튜브 시작! 아기 성장 영상과 여행 위주~ 앞으로 자라는동안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추억이되는 유튜브채널이 되길~~ 가족 채널♡♡ https://hyeyunpapa.tistory.com Hyeyunpapa 유튜브 시작

www.youtube.com

혜윤이의 일상을 올리기 위해 블로그를 포함하여 동영상 업로드를 위하여 유튜브를 시작해 보았다.

아직까지는 초보이기도 하고 컴퓨터를 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키네마스터"를 사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오른쪽 위의 키네마스터 마크를 제외하고는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솔직히 컴퓨터로 하는 게 훨씬 편하기도 하고 동영상 품질도 괜찮은 것 같다.

그래도 한동안은 컴퓨터를 못할 것 같아서 키네마스터로 유튜브를 해보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관련해서 카페도 하나 가입했는데 그곳에서 얻은 정보로는 일단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동영상 100개 정도는 올려봐야 어떤지 감이 잡힐 거 같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솔직히 수익이 나면 좋기야 하지만 수익만 보고하다가는 내가 먼저 지쳐버릴 것 같아서 돈은 잠시 뒤로 미뤄두는 게 나을 것 같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 올린 동영상은 총 11개!

그래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한 개 한 개 올리다 보니까 수정해서 올리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거의 자고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대부분이라 한 달 정도로 끊어서 올려볼 예정이고, 커서는 한 달로 올리면 중간중간 여행 간 부분이 너무 짧을 것 같아서 여행 간 날은 여행 간 영상 따로 1개월 성장 동영상 따로 올릴 예정이다.

그래도 시작한 지 15일 정도밖에 안됐는데 구색은 어느 정도 갖춘 것 같다.

영상도 몇 개 올라가 있고 채널 아트도 그려서 넣어두었고 워터마크도 삽입해 두었고 나름 뿌듯하다.



유튜브를 업로드하면서 느낀 점인데 그냥 유튜브를 보기만 할 때랑 스튜디오에서 꾸미기도 해 보니까 유튜브의 기능들이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순하게 보기만 하기에는 유튜브가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이렇게 올린 동영상의 리스트를 살펴보면 지금까지의 조회수와 게시일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신기하게 올린 동영상을 보는 사람이 생기기는 생겼다.

댓글도 달아주는 사람이 생겼었고, 매우 신기한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올려야 되겠지만 블로그와 병행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살짝 두려움은 있다.

너무 드문드문 올리면 블로그나 유튜브나 저품질이 걸릴 텐데..



그러지 않도록 하려면 더 바쁘게 살아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혜윤이가 클 때까지 그래도 뭐라도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게 나중에 가족들이나 내 스펙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겠다.

이전에 블로그만 올릴 때와 전혀 다른 작업들... 생각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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