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는 시즌 1, 시즌 2로 나누어져 넷플릭스에 올라오고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인데 더 글로리 시즌 1과 시즌 2로 나누어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이 난리가 난 상태인데 흥미진진하게 문동은이 과거에 괴롭힘 당한 내용과 이제 슬슬 복수를 하려고 하는 준비과정만 보여주고 시즌 1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도 안 한 상태에서 시즌 2가 올라오지 않아서 공개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2 공개일 3월 10일 넷플릭스 공개
더 글로리 시즌 2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3월 10일 공개되는 것으로 공식 sns에 게시가 된 상태입니다. 이제 2달이 약간 안 남은 상태인데 빨리 더 글로리 시즌 2를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시즌 2 공개일이 공식 SNS에 올라오면서 여러장의 촬영 스틸컷들이 함께 올라온 걸 볼 수 있었는데, 3월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하루빨리 문동은의 계획적인 사이다 복수극을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기대됩니다.
주여정과 하도영의 바둑대전도 스틸컷으로 올라와 있는데 솔직히 바둑을 어렸을 때 잠깐배우긴 했지만 문동은의 바둑실력을 볼 때마다 솔직히 공부를 잘하는 것은 드라마를 통해 알 수 있었지만 저렇게 바둑까지 잘 둘 수가 있는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더글로리 시즌1에서 하도영이 바둑기원에서 잠깐 본 문동은의 바둑대결을 복기하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그런 하도영을 문동은이 간단히 이기는 장면을 보고 문동은이라는 캐릭터가 엄청난 스펙을 갖춘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따라 루머인줄만 알았던 폼알데하이드 검출이 공인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검사를 한 결과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서머 캐리백을 받으려 수십잔씩 음료를 사먹은 고객에서 유해물질이라뇨.. 이에대한 보상은 아직까지 음료 3잔만으로 끝나려 하였지만 향후 대책으로 아래와 같은 보상이 진행되려 검토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2일 국가 공인 기관에서 직접 검사를 의뢰한 결과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시험 기관에 의뢰한 제품은 캐리백 개봉 전 제품 샘플 5종 6개(블랙, 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와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 4종 5개(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다.
검출 시험 결과 서머 캐리백에서 개봉 전 제품 외피에서는 284mg/kg~ 585mg/kg (평균 459mg/kg) 내피에서는 29.8mg/kg~724mg/kg (평균 244mg/kg) 정도의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검출됐다.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은 외피에서 106mg/kg~559mg/kg(평균 271mg/kg), 내피에서 미검출~ 23.3mg/kg (평균 22mg/kg) 정도의 수치가 각각 검출됐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르면, 내의류 및 중의류의 경우 75mg/kg 이하를, 외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에는 300mg/kg 이하를 기준으로 삼는다.
스타벅스측은 "캐리백은 직접 착용하지 않는 가방, 쿠션, 방석 또는 커튼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돼 유해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으로 적용되지 않아 관련 기준이 없었다"며 "이로 인해 시험 결과 수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점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폼알데하이드 안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고객들의 불안감을 간과한 건 아닌지, 프로모션에 집중하다가 더욱 중요한 품질 검수 과정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철저한 성찰과 겸허한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악취 논란이 발생했던 지난 5월 말 스타벅스가 이미 서머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스타벅스은 "지난 5월 말 캐리백 제품 악취 발생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조사로부터 전달 받은
시험 성적서 첨부자료에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돼 있었지만 냄새 원인에 집중하느라 인지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서머백 구매자에 대한 보상대책도 발표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캐리 서머백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에서 가방, 쿠션, 방석 등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돼 폼알데하이드 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시험 결과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법은 폼알데하이드와 관련해 내의류 및 중의류의 경우 75mg/kg 이하, 외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에는 300mg/kg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지만 이 수치가 지켜지지 않고 고객들에게 유포된것이 현재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사람들이 냄새가 나는것을 인지하였으나 환기도 시키고 세탁도 하여 아이옷도 보관하고 아직까지 베란다에 방치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향후 대책으로는 우선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해주며, 만약 이번 논란의 영향으로 굿즈 수령을 원치 않을 경우 리워드 카드 또는 스타벅스 e-기프트카드 3만 원을 발송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토르 : 러브앤썬더의 주인공은 우리들의 불변의 토르 다크월드, 라그나로크로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드 입니다.
간략한 토르 등장인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고르 - 크리스찬 베일 발키리 - 테사 톰슨 코르그 - 타이카 와이티티 제우스 - 러셀 크로우 제인 포스터 / 마이티 토르 - 나탈리 포트만 시프 - 제이미 알렉산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피터 퀼 / 스타로드 - 크리스 프랫 드랙스 - 데이브 바티스타 로켓 - 브래들리 쿠퍼 그루트 - 빈 디젤 맨티스 - 폼 클레멘티에프 네뷸라 - 카렌 길런 크래글린 - 숀 건 달시 루이스 - 캣 데닝스
토르 : 러브앤썬더의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로 뉴질랜드의 배우,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으로 최근 개봉작으로는 버즈 라이트이어에도 더빙으로 나오며 어벤져스 :앤드게임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또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작품이므로 그 당시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토르 러브앤썬더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메인 예고편
얘들아, 팝콘 준비 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주의 한 바이킹이야. 토르 오딘슨. 그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신이었어. 수백 번이나 지구를 구했던 그는 새 임무를 맡자, 특훈을 시작했어. 친근한 몸매에서, 완벽한 근육질로 거듭났지. 그리고 명예도 되찾았지. ‘우주에 하나 뿐인 토르’. 오, 내가 너무 앞서갔나? - 코르그-
거기에 최강의 DJ라인까지 합류하여 1부, 2부 꽉 채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뉴스로 떠들석 했던 DJ소다나 박나래가 나온다면 오기만 해도 난리가 나겠네요.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좌석은 A구역 - 프리미엄 스텐딩, B 구역 - 스탠다드 스텐딩, C구역 - 프리미엄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런 축제의 경우 잠깐잠깐 앉아있을수는 있겠지만 열정적으로 뛰어줘여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주차장은 무료 500대 주차가 가능하며 용인시청에도 1000석의 무료주차 공간이 있으므로 무료셔틀을 이용하여 공연장으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또한 용인시청역 지하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셔도 15시부터 무료셔틀이 운행되므로 자차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무료셔틀을 이용해 편히 오실 수 있습니다.
2022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1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공연은 18시에 시작, 본공연은 19시에 시작된다고해요. 모든 시작과 끝을 보려면 입장 가능 시간부터 좋은자리 선점하여 대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사항으로는 대부분의 콘서트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유사하며 3살 이하의 아이는 무료라고 하지만 이런 콘서트장에서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아이들에게는 청각에 안좋을 수 있으니 안데리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Monkeypox virus)은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으로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첫 발견되었으며 1970년 DR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습니다. 대다수 사례는 DR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특성
Poxviridae과 Orthopoxvirus 중 하나로 이중 가닥 DNA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 특성 상 변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의 독성 변화는 중앙아프리카에서 분리된 균주에서 관찰되었으며, 서아프리카의 균주보다 독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잠복기
원숭이두창의 잠복기는 5일에서 21일로 보통 6일에서 13일 사이에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감염경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에서 사람, 사람에서 사람, 감염된 환경에서 사람으로 전파- (비말) 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공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 가능하나 흔하지 않음-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매개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을 통하여 전파됩니다.
치명률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져 있으며,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임상 증상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을 보이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 확산,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및 가피 등으로 진행되며 특정 부위 발진은 대개 같은 진행 단계인 것과 림프절 종대가 특징입니다.
대략적으로 증상은 약 2-4주 지속된다고 합니다. 임상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비슷한 질환과의 차이점
▶ (수두) 가장 구분이 어려운 질병입니다. 수포 및 농포가 있으면서 전신을 침범하므로 구분이 어렵습니다. 다만, 경계가 불명확한 수포성 발진이고 발진마다 진행단계가 다르며 손 ‧발바닥 침범 및 림프절 종대가 거의 없습니다.
▶ (대상포진) 역시 수포, 농포로 발현하지만 피부분절(dermatome)을 따라 띠 형태로 분포하므로 구분이 쉽습니다. 파종 대상포진은 전신의 수포 및 농포로 나타나고 발열이 있으므로 구분이 어렵습니다. 파종 대상포진에서 손바닥, 발바닥을 침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묾니다.
▶ (옴) 수포 및 농포를 형성하지 않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홍역) 전신을 침범하지만 결막염, Koplik’s spot을 볼 수 있고 수포, 농포를 형성하지 않으며 피부 발진이 서로 뭉쳐지는 양상이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말라리아)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 발열이 있으면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하고 원숭이두창의 전구기에서 나는 발열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며칠 관찰하여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아프리카를 여행한 후 발열이 있으면 감염전문의에게 환자를 의뢰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2기 매독) 발열과 발진으로 나타나고 전신을 침범하지만 수포, 농포를 형성하지 않아 구분할 수 있고 혈청검사에서 RPR(Rapid Plasma Reagin) 역가가 높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의심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질병청이 2명의 국적,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들 중 한명인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똑같은 순례를 밟고있는것 같은 가운데 그때도 첫 감염의심자가 인천의료원에서 격리되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수순이 같네요.
원숭이두창은 이례적으로 풍토병이 아닌 여러국가에서 발생중으로, 국외 환자발생 증가에 따른 국내 유입가능성도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의료기관 및 관련 학,협회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잠복기는 5~21일로 보통은 6~13일 정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번에 원숭이두창 의심사례로 격리된 A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A씨는 감염 의심자로 격리돼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환자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는데 감염 경로도 모르는 판에 왜 걸리는지도 모르고 무섭기만 하네요.
아직까지는 게이나 동성애와 같은 경로로 원숭이 두창이 감염되는게 아니냐는 의심만 있을뿐 확답도 없고, 공기중으로 전파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인천의료원은 격리 병상 2개를 배정하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또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지는 않다고하여 공기중 감염이 주 원인은 아닐 수 있습니다.
정부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지 않은데다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도 무서운 상황임에는 다르지 않네요.
정부는 이에 앞서 5월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숭이두창 환자는 격리입원 치료를, 접촉자 중 고위험군에 한해 21일간 격리를 검토 중이다. 치료제로 허가받은 '테코비리마트' 약 500명분을 내달 중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13년동안 이어져 오던 유아동반 목욕탕 출입의 나이를 만 5세 이하에서 만 4세 이하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성장발육이 빠르기도 하고 만 4세만 되어도 제어가 가능한 나이인데 남아를 여탕으로 보내거나 여아를 남탕으로 보내는것은 주위 시선에 안좋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안좋아보이기는 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만 4세 이상의 아들을 데리고 엄마가 여탕에 가거나 딸이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가는 일이 금지된 것인데 앞으로 목욕탕 앞에서 제재를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규정을 미리 확인 하시고 데리고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빠와 엄마가 둘다 있는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한명만 있는 상태에서 목욕탕을 데리고 가는것은 불가능 하겠죠.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욕장 남녀 동반 출입 제한 연령은 기존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48개월) 이상으로 낮아졌으며, 2003년 제한 연령이 만 7세에서 만 5세로 낮아진 후 13년 만에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아동의 심신 발육이 좋아지면서 목욕탕 이성 출입 가능 연령은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는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목욕탕 또는 워터파크 탈의실 등에서 이성 아이의 출입으로 불쾌함을 느꼈다는 경험 글이 올라와 많은 공감을 산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