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요약(총 몇부작?, 원작은?)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25. 12: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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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회까지 방송 한 의사 요한이 시청률이 점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20일 4회 방송은 시청률 10%대를 돌파했으며 금주 5회 방송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사요한 공식홈

우선 의사 요한의 출연진으로는 차요한 역할의 지성!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외모, 능력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천재의사로 나온다.

처음 의사 요한을 보다 보면 왜 지성이 교도소에 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완벽하다.

원인은 항문암환자인 윤성규가 죽게 되면서 차요한에게 모든 죄가 씌워져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의사라는 능력을 확실히 살리며 다시 석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사요한 공식홈

다음으로는 여주인공인 강시영 역할의 이세영입니다.

이번 역할을 통해서 인생 역을 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정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금수저 집안에서 공부까지 잘해서 차석도 하지만 환자들을 너무 아끼지만 문제가 발생해 친분 있는 사람의 지인을 죽게 해 죄책감으로 인해서 의사 가운을 벗은 인물입니다.

이후에 차요한과 얽히게 되면서 다시 자신의 할 일을 깨닫고 마취통증의학과로 돌아오게 되지만 이미 3년 차가 된 자신의 친구들에 의해 뭔가 떨떠름한 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지성이 해결해 주겠죠?

의사요한 공식홈

다음으로는 손석기 검사 역할의 이규형입니다.

어떤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죽으면 자연사가 아닌 이상 모든 원인은 죽인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여 의사 요한 1,2화 때 지성을 교도소로 보내버리죠.

하지만 차요한이 출소하게 되자 그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게 되는데 뭐 잘못한 것 있는지 아니면 자신이 이전에 교도소를 보낸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는 걸 인정받고 싶은 건지 차요한이 다시 뭐하나 잘못하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의사요한 공식홈
의사요한 공식홈
의사요한 공식홈

이외에도 너무 많은 출연진들이 나와서 같은 팀원들까지만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가 그렇게 꼬인 것은 아니므로 보다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의사 요한의 줄거리는 요약하자면 1화에서는 차요한에 대한 인물에 대한 정의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교도소에 의무관이 없어서 강시영이 오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되어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고, 교도소에서 의무관을 하게 됩니다.

이제 요한과 여주인공 강시영이 만나죠?

사건이 일어나서 강시영이 쩔쩔매는 사이 차요한이 나타나 기도가 막힌 것을 알려주며 치료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작 부분만큼 현재도 흥미진진한데요. 차요한이 출소를 했습니다!! ㅎㅎ이제 병원에서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원작 -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

의사 요한은 현재 32부작으로 제작 진행 중이며, 금, 토 오후 10시에 하므로 꼭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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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계란장 5분도 안걸리는듯 (남는흰자처리도 거뜬)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23. 13: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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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단히 만들어볼 음식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불현듯 미우새에서 이상민 만들어 먹었던 계란장이 생각나서 만들어먹기로 하였다.

이상민 계란장의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 재료는 진간장과 청주나 맛술 그리고 계란만 있으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끓이고 설탕도 넣고 이것저것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이상민이 한 것처럼 간단하게 진간장과 맛술을 3:1 비율로 넣고 계란 노른자만 걸러서 함께 담아주면 끝난다.

이상민계란장 재료

계란도 먹을 만큼 준비해서 노른자만 덜어서 그릇에 담아주면 된다.

나는 진간장과 청하부터 먼저 넣었는데 처음에는 진간장 3스푼과 청하 1스푼만 넣고 노른자를 넣었다.

계란장 노른자 분리

노른자를 분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상민이 한 것처럼 페트병을 이용해서 노른자를 분리해도 되고, 터질 수도 있어서 나같이 그냥 손으로 분리하는 방법도 있다.

다이소에 파는 노른자 분리 망을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그냥 집에서는 간단하게 손 씻어서 손으로 분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흰자도 제일 깔끔하게 분리시킬 수 있고 이쁘게 노른자만 안 터지게 옮겨 담으면 된다.

 

 

진간장청하 3:1

처음에 3:1로만 넣고 노른자를 넣었더니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모자란 것보다는 낫다는 심정으로 3:1 비율을 한번 더 넣어주었다. 총 진간장 6스푼과 청하 2스푼이 들어갔다.

진간장청하 6:2

어느 정도 덮어준 것 같은 간장의 비율이 보여서 이상태로 뚜껑을 닫고 냉장고로 숙성시키기 위해 넣어두었다.

이것까지 만들면 계란장 만들기는 끝! 계란장을 만든 후 숙성만 시켜주면 되는데 최소 6시간 이상 숙성시켜서 비벼먹으면 된다.

12시간 지난 계란장

나는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서 넉넉히 숙성을 시켜서 먹었다. 저녁에 한번 확인하고 다음날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24시간 지난 계란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루 숙성된 계란장으로 밥을 비벼먹었다.

 

 

이상민계란장

계란장을 하나 넣어주고 쪽파와 들깨를 넣고 참기름 한 바퀴 넣어주고 비벼먹으면 끝난다.

나는 쪽파가 없어서 그냥 들깨와 참기름만 넣고 비벼먹었는데 간단하게 만든 것에 비해서 정말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남은 흰자로는 볶음밥을 해 먹을 때 사용했는데 흰자 처리하기에는 최고인 것 같다.

먹고 남은 닭발 소스와 이상민 계란장을 만들고 남은 흰자로 만든 볶음밥은 정말 최상의 맛이었다.

솔직히 계란 장보다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ㅎㅎ

간단히 기존 반찬만 가지고 먹기 심심할 때 이상민 계란장 한 번씩 만들어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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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키즈카페, 쿠우쿠우 나들이 (아기랑 주말불태우기)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22. 22:2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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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태풍 다나스가 온다고 해서 계획을 안 잡아 놨었는데, 태풍도 소멸되고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급하게 준비하고 타요 키즈카페를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혜윤이가 좋아하는 타요 키즈카페 논현점으로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다.

타요 키즈카페는 전국에 매우 많이 있는데 전국의 타요 키즈카페는 맨 아래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타요 키즈카페는 알아본 바로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게 비용이 저렴했었는데, 네이버에서 구입 시 주중엔 어린이 10,000원 성인 3,500원이며 주말에는 어린이 12,000원 성인 4,0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타요 키즈카페에서는 다자녀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서 3명 이상 어린이를 데리고 가게 되면 셋째 자녀부터는 이용요금이 무료이므로 다자녀 가족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사 이용 시 식사시간을 반영하여 30분 이용시간을 연장해주므로 이점도 참고하면 키즈카페 이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타요 키즈카페에서는 10회권 쿠폰도 판매하고 있는데, 주말, 주중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트 10회권 110,000원과 어린이 10회권 8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주 갈 계획이거나 집 앞에 있으신 분들은 10회권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천논현점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아빠와 아이 동반 입장 시 50%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요 키즈카페에 들어와서 처음 간 곳은 편백나무 방으로 어린이들 한 6명 정도 놀 수 있을 정도의 규모의 방이었다.

타요키즈카페
타요키즈카페 편백나무방
타요키즈카페 편백나무방

타요 키즈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적어서 놀기 좋았고, 곳곳마다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요즘같이 미세먼지에 민감한 날씨에 깨끗한 공기 속에서 놀 수 있는 점이었다.

 

 

 

타요키즈카페 방방

다음으로 놀러 간 곳은 방방인데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방방과 그 이상의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방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놀기 좋았던 것 같다.

혜윤이가 아직 어려서 큰애들이 뛰면 그거에 튕겨서 무서워하는데 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신난다고 뛰어다니면 방방에서 놀았었다.

타요키즈카페 전동카

그다음으로 간 곳은 타요 전동카!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타는 곳인데 직접 액셀을 밟아서 자동 전동카를 몰 수 있는 곳이다.

줄이 길면 기다렸다가 타면 되고 사람이 없으면 안내직원이 10바퀴도 돌게 해주고 많이 탈 수 있게 해 준다.

생각보다 손님이 적어서 거의 타고 싶으면 계속 탈 수 있는 분위기였다.

5살이 안돼도 어느 정도 운전을 잘하면 태워주기도 하므로 안전벨트 꼭 매고 도전시켜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타요 전동카를 타는 곳 뒤에는 수동으로 탈 수 있는 자동차도 대기되어 있는데, 인공잔디밭 위를 타요를 타고 놀 수 있는 곳이다. 한 3살~4살 정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데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곳에서 빙글빙글 돌며 탈 수 있게 되어있다.

바로 옆에는 타요 주차장 놀이 세트와 타요 트랙 놀이 세트 그리고 타요긴급출동센터(타요 긴급출동 디럭스)가 준비되어 있다.

 

 

타요와 간이 란이 곡이라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데리고 다니면서 놀기에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

사진은 없지만 바로 옆에는 안마의자도 2개 준비되어 있어서 부모님들이 이용하기에 좋게 되어 있다.

그리고 위아래로 사방에 퍼져있는 놀이공간들이 있는데, 모두 다 안전하게 쿠션 처리와 망 처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되어있었다. 2층 구석에는 볼풀을 꺼내서 대포로 쏘는 장난감도 있었는데, 손을 넣어서 공을 꺼낸 뒤 위에 한 개씩 넣고 핸들에 달린 버튼을 넣으면 에어가 불어져서 공이 날아가는 방식이다.

한 20분에서 30분 동안 쏜 것 같은데 생각보다 힘이 약해서 맞추기 힘들었다.

이곳저곳 놀거리들이 많아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 수 있었다.

타요키즈카페 놀거리
타요키즈카페 놀거리

1층에는 어린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바운서나 점퍼도 위치되어 있었고, 공구 장난감도 두 세트나 위치되어 있어서 못을 망치나 드라이버로 놀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바로 옆에는 앰뷸런스 자동차 모양으로 병원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실내에는 병원복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되어 있었고 병원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청진기나 약병 같은 것들로 병원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타요키즈카페 병원놀이
타요키즈카페 놀거리

메인 중앙에는 주방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된 곳과 쇼핑카트, 아이스크림 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고 뽀로로 하우스도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혜윤이는 집에 뽀로로 하우스가 있어서 그런지 가지고 놀지는 않았었다.

타요키즈카페 놀거리

중앙 메인 벽면 옆에는 따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아이들 4명이 앉아서 색칠할 수 있는 공간과 색연필이 준비되어 있었다.

색칠 종이는 가니, 라니, 타요, 봉봉, 포코, 로기, 하트 이렇게 7개 종류의 종이가 준비되어 있고 카운터에 얘기하면 받아 올 수 있게 되어 있다.

색칠놀이 옆면에는 맥스의 인터랙티브 존이라고 볼풀장이 있는데, 앞의 입모양의 구멍에 공을 던져서 넣으면 화면에서 소리 가는 놀이시설이었다.

타요키즈카페 식당

그리고 타요 키즈카페의 식당에는 많은 음식들이 있었는데, 크림 빠네 스파게티와 미트볼 스파게티 스파게티 2종류와 불고기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피자 2종류가 있었다.

그리고 함박스테이크와 등심 돈가스와 치즈 등심 돈가스가 있었고, 볶음밥으로는 햄야채 볶음밥, 새우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김치덮밥, 소고기덮밥, 오징어덮밥 총 6종류의 밥 종류가 있었다.

떡볶이와 감자튀김 종류 같은 간단한 음식 종류도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위의 그림을 참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돈가스를 먹고 있었고, 간단히 음료 종류만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식당에서 바라본 키즈카페

식당에도 역시나 위치한 공기청정기! 이날 공기청정기만 거의 10개는 본 것 같다.

 

 

쉬다가 또 신나게 노는 혜윤이

나이가 안돼서 가니의 방방존은 들어가지 않았는데 평소에 애들이 뛰어놀아서 어차피 무서워서 안 들어가고 나왔을 것 같다.

타요키즈카페 수유실, 시네마존

마지막으로 소개해줄 하트의 수유실과 레이의 시네마 존

수유실에서는 간단하게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매시간 45분~00분에는 시네마 존에서 애니메이션이 상영하므로 시간에 맞춰서 방청을 하면 그 시간 동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국 타요 키즈카페

서울

아트몰링 장안점 / 중계점 / 은평뉴타운점 / 우장산역점 / 보라매점

경기/인천

북수원점 / 하남풍산점 / 광명소하점 / 의정부민락점 / 평택소사벌점 / 안양평촌역점 / 파주운정점 / 김포운양점 / 동

 

탄점 / 동탄2신도시점 / 남양주별내점 / 일산주엽점 / 안산고잔점 / 홈플러스 진접점 / 인천 부평삼산점 / 인천 청라국제도시점 / 인천논현점

강원

원주단계점 / 춘천온의점

전라

롯데아울렛 남악점 / 타요키즈카페방방 순천점

충청

대전둔산점 / 청주율량점 / 아산테크노밸리점 / 당진읍내동점

경상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 대구월성점 / 롯데 진주점 / 울산 젊음의거리점 / 부산좌동점 / 홈플러스 창원점 / 홈플러스 가야점

많은지점이 있으므로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타요 키즈카페 논현점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쿠우쿠우 논현점으로 이동했다.

쿠우쿠우 논현점

평소에는 쿠우쿠우 구월점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타요 키즈카페에 간 김에 논현점에 가기로 했다.

 

 

논현 점도 구월점과 똑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었고 아마 체인점이다 보니 인테리어를 거의 똑같이 하고 메뉴도 거의 똑같은 것 같았다.

쿠우쿠우논현점

주차장은 쿠우쿠우 논현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주말이어서 그런지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라고 사전에 고지를 해주었다.

쿠우쿠우를 이용하게 되면 2시간의 무료주차권을 제공해주므로 주차장 비용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쿠우쿠우의 가격은 평일 런치는 17,900원이며 평일 디너는 21,900원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격이 항상 동일한데 22,900원으로 평일 디너보다 천 원 더 비싸다.

 

 

아이들의 경우는 초등학생의 경우 12,900원을 받으며 36개월 이상의 미취학 아동은 8,000원이고 혜윤이 같은 36개월 미만의 아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초밥 라인과 캘리포니아롤, 그리고 핫푸드와 샐러드 디저트 등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너무 신나게 놀고 와서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가져다 먹기만 한 것 같다.

쿠우쿠우논현점 키즈룸

쿠우쿠우 논현점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 편에는 키즈 놀이방도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우리는 이미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온 이후라 놀이방에는 관심도 없었다.

만약에 음식만 먹으러 애들을 데려오시는 분은 놀이방 옆자리로 위치를 잡고 먹을 것을 가져다 먹으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놀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쿠우쿠우 음식
쿠우쿠우 음식

쿠우쿠우 음식들과 매장의 사진들.. 쿠우쿠우는 평소에 가던 곳이라 맛은 이미 알고 있어서 맘껏 즐기며 먹을 수 있었고, 아이들이 먹기 좋은 우동이나 국수류들도 많아서 아기를 데리고 가기에도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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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이동우실명 나에게도? 망막색소변성증이라니..(치료중, 먹는약)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20. 08: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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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눈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한쪽 눈이 불편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망막색소 변성증(RP) 의증이란다. 이때부터 정말 별의 별생각을 다했던 것 같다. 예전에 라섹수술을 해서 그런 건가? 몇 달 전에 눈을 다쳐서 치료했었는데 그때 다쳐서 그런 건가?

정말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처음에 갔던 곳이 동네병원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유명한 김안과라는 곳이어서 찾아가게 됐다.

장비도 동네 안과 치고는 매우 많은 설비가 있었고 검사도 꼼꼼히 잘해주셨는데 검사 이후 왼쪽 눈이 시야가 좁고 야맹증이 같이 있는 걸로 봐서 틴틴파이브 이동우가 걸렸던 망막색소 변성증(RP)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찾아본 결과 이동우가 망막색소 변성증(RP) 판정을 2004년에 받고 2010년 10월에 실명판정을 받은 걸로 봐서 6년 후에 어떻게 될지 참 걱정이다.

내가 2018년도 3월에 병원을 처음 갔으니까 1년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다.

그때와 똑같은 것 같다.

의사 선생님께서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진행속도가 다를 수 있다고 하셨다. 1년 만에 병이 급속도로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고 10년에 걸쳐서 진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이전까지 아무렇지 않다가 안과에 찾아온 게 그사이 동안 갑자기 안 좋아져서 몸으로 느껴서 찾아왔을 것이라고 하셨다.

결국에는 동네 안과에서 소견서를 받고 인천에서 그래도 크고 믿을만한 길병원을 찾아가 보았다.

한 2달 동안 정말 많은 검사를 해본 것 같다.

영수증들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가지고 있는 영수증만 봐도 매우 많은 비용들이 들은 것을 볼 수 있다.

 

 

길병원이 집 앞에 있어서 망정이지 정말 많이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왼쪽 눈에 이상이 있는 것은 확인했지만 길병원에서는 망막색소 변성증이면 유전성이거나 양쪽 눈이 같이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데 나의 경우에는 한쪽 눈만 진행이 돼서 특별한 경우이거나 다른 케이스일 것 같다고 했다.

이때까지 병원에서 들은 얘기는 만약에라도 한쪽 눈만 진행된 경우여도 다행인 것이고, 다른 케이스일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쪽 눈만 진행된 것이면 최종적으로 나중에 실명이 돼도 한쪽 눈은 괜찮을 테니 다행이라는 얘기다.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형관 안저촬영을 통해서 확인해본 결과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왼쪽 눈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무언가 덮어져 있다.

저부분이 깨끗해야 시야가 정확히 보일 텐데 현재는 무언가 가려진 상태로 보이고 있다.

이게 왼쪽 눈이라고 한다면 색칠한 부위는 물체가 있어도 보이지가 않는 상태인 것이다.

불행인 것은 앞으로 유지는 돼도 이미 손상된 시세포는 복구가 안돼서 현재 상태로는 평생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도 일반 사람이라면 불편하겠지만 망막색소 변성증 환자에게는 실명 만안 된다면 이마저도 행복일 것이다.

아무튼 2달~3달 정도 길병원을 다녔는데 진전이 없어서 나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도 찾아가 보았다.

이 두 군데는 예약이 밀려있어서 꽤 기다렸다가 갈 수 있었는데 예약하고 대략 한 달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때까지는 기다리면서 오큐테인 3이라는 루테인 영양제를 복용하였다.

 

 

다른 치료방법은 찾을 수 없지만 루테인 영양제를 통해서 유지라도 최대한 시키자는 의미였다.

길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옮긴 이유는 또 있는데, 길병원에서 계속 다니게 되면 별다른 치료방법은 없고 계속 경과만 지켜봐 보자고 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망막색소 변성 증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실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 누가 경과를 지켜봐 보자는 말에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저 말은 나에게는 실명이 될 때까지 지켜보자는 소리로 밖에 안 들렸었다.

서울 쪽 병원을 다니고 얻은 매우 많은 영수증들...

다행히 실비보험을 들어놔서 다행이었지 안 들어놨으면 수백만 원이 검사비로 나갔을 것 같다.

매달 10만 원 정도씩 실비 보험비를 내고 있기는 한데 2년 넣고 실비처리를 받고 있으니 이미 낸 것보다도 더 많은 비용을 돌려받은 것 같다.

2018년도 3월에 처음 서울대병원을 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 1달 혹은 2달 간격으로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한 번만 가고 다니지 않았는데, 여기도 역시 경과를 지켜봐 봐야 할 것 같다는 얘기만 해서 그 이후로 가지 않았고 서울대병원은 이것저것 검사도 많이 해보고 망막색소 변성증(RP)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해서 희망적인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지금처럼 시야는 불편할 수 있어도 평생 실명은 안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직까지 다니고 있는 것 같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다니면서 별의별 검사를 다해 본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자마자 산동제부터 넣고 시작하고 일반 시력검사부터 시작해서 AF, ARK S-ERG, GVF, 형광 안저검사 등등할 수 있는 검사는 전부 다 하는 것 같았다.

혈액에 형광물질을 넣고 촬영하는 것도 3번인가 했었는데, 할 때마다 무섭긴 하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영수증인데 아직까지도 한번 가면 검사비 10만 원 정도에 약제비로 8만 원 저도는 꾸준히 나오는 것 같다.

저기에서 몇 가지 검사가 추가되면 비용이 더 많이 나오는데 대략 20~30만 원 정도씩은 검사비로 나오는 것 같다.

현재 꾸준히 먹는 약으로는 셀셉트와 큐란정,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먹고 있다.

약제 종이에는 소론도정 5mg, 큐란정 150mg, 셀셉트 캡슐 250mg이라고 쓰여있는데 여기서 소론도정이 스테로이드 알약인 것 같다.

 

 

처음에는 하루에 8알씩도 먹었는데 스테로이드를 많이 먹다 보니까 식욕이 정말 폭주하더라.

하루 종일 먹어도 배고프고 이때 10kg 정도는 쪘던 것 같다.

부작용인지 효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로이드를 먹으면서 식욕이 엄청 돋았던 것 같다.

현재는 스테로이드 1알과 큐란정 아침, 저녁으로 1알씩 먹고 공복에 셀셉트 캡슐 2알씩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다.

그리고 루테인 영양제는 오큐테인 3에서 바꾸긴 했지만 꾸준히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셀셉트캡슐
큐란정
루테인 알약
소론도정

앞으로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는 미정이지만 알약을 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경과를 지켜보고 괜찮으면 줄이거나 끊자고 얘기하였으니까 조만간 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기는 하다.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지만 망막색소 변성증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미우새를 보다가 이동우가 TV에 나오는 것을 봤는데 정말 남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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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아재개그 모아모아서~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19. 07: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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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재개그아재개그 유행이죠~제가 좋아하는 마마무의 노래에도 아재개그가 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썰렁한 개그로인기있던것들이 이제는 아재개그라고 불리면서 계속 인기가 없어지진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불리는말은 다르지만 아재개그나 부장님개그들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조사해본 아재개그!

 

 

Q. 지구상에서 가장 자동차 교통이 가장 막히는 곳은?

A. 밀림...ㅋㅋ

Q. 세상에서 가장 예의바른 경찰

A. 사와디캅~(태국어로 인사말이어서 예의바른 경찰인가봐욥)

Q. 건강에 나쁜 청바지

A. 유해진 (유해한 청바지는 싫지만 유해진은 좋다!)

Q. 세종대왕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렛은?

A. 가 나 다 (라마바사...초콜렛먹고싶네..

 

 

Q. 설운도가 옷 벗는 순서는

A. 상하의(상하이) (샹하이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치면서~)

Q. 가장 지루한 학교는

A. 로딩중(中) (.......................)

Q. 새우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A. 대하 드라마! (두둥!)

Q. 입이 S자로 되어있으면?

A. EBS (입이 S)

Q. 소나무가 삐지면?

A. 칫솔! (흥칫솔~)

 

 

Q. 우유가 넘어지면??

A. 아야!

Q. 푸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A. 쿵!푸.

Q. 반성문을 영어로 하면?

A. 글로벌...

Q. 세상에서 가장 야한 음식은?

A. 버섯...벗엇!

 

 

Q. 양이 가장 싫어하는것은?

A. 양치질...어후..

Q. 고양이를 싫어하는 동물은?

A. 미어!캣

Q. 귤이 자신을 먹으라고 하는말은?

A. 나까무라~나까무라요~

Q.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돈은?

A. 할머니요~~(머니머니해도 할머니징)

Q. 유럽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A. 이유식...(EU식?? 우리아기도 땐 이유식?!)

 

 

 

Q. 맥주가 죽으면서 남긴말은?

A. 유언비어..(안타깝도다...)

Q. 돌잔치를 영어로 하면??

A. 락!페스티벌 이효~~~이번주도 가야된다!!

Q. 어부가 운영하는 술집?

A. 어부바~어부어부바~

Q. 배우 이채영이 계산하는 방법은?

A. 계좌이체용~ 계좌이채영 ㅋㅋㅋ

Q. 설경구가 녹으면??

A. 이건 예상 많이 될듯.. 물경구!

Q. 야구선수가 왕에게 공을 던지면?

A. 송구하옵니다~~~~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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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0분만에 만드는 아기아이스크림(준비물, 방법, 노하우)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17. 22: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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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에서 신나게 만들어본 수제 아이스크림!

요새 아이한테 아이스크림을 먹여보고 있는데 정말 잘 먹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생각보다 간단한 원리를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슬러시 같기도 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기도 한 아이스크림이 완성되었다.

준비물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스테인리스 볼 2개와 얼음과 소금 그리고 저어줄 물건 하나만 있으면 된다.

원리는 한제 효과를 응용한 것인데 낮은 온도를 얻기 위해 둘 이상의 물질을 혼합하여 만든 냉각제로 소금과 얼음이 만나면 영하 16도까지 온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재료



좀 더 빨리 만들고 싶다면 크기가 다른 스테인리스 볼을 사용하면 얼음이 담긴 볼과 아이스크림 만들 재료를 담은 볼의 표면적이 넓어져서 더 빨리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만드는 방법은 첫 번째 스테인리스 볼에 얼음과 소금을 담는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얼음과 소금이 필요한데 적게 준비하면 아이스크림이 되다 말수 있으므로 넉넉히 준비해주는 편이 좋다.

얼음과 소금의 비율은 4:1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어느 정도 덮을 정도만 되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금만 굵은소금을 써주면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위에 액체를 넣은 볼을 올리고 저어주면 되는데 여기서 팁!



생각보다 많이 저어줄 필요가 없다.

괜히 많이 저어 주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먹을 때 식감이 별로 좋지가 않다.

그리고 계속 저어주면 생각보다 팔이 힘드므로 적당히 바닥에 붙은 액체와 위의 액체가 섞일 정도로만 천천히 저어주면 된다.

처음상태

나는 거품기를 이용해서 저어주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스푼으로 해야 될 것 같다.

천천히 저어줘도 거품이 생각보다 많이 생겨서 먹을 때 뭔가 뻥뻥 뚫린 맛이 났다.

10분~15분 이후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저어주면 액체가 슬슬 샤베트처럼 얼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액체와 섞여있는 상태라 좀 더 저어주면 아이스크림처럼 완벽하게 얼게 된다.

20분 경과



하지만 이렇게 우유만 넣게 되면 맛이 너무 맹맹하더라. 특히나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 줬는데 우리가 평소에 먹던 우유보다도 더 맹맹했다.

어느 정도 아이에게 먹여주고 우리들은 제티를 타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는 주스나 요새 유행하는 노니나 깔라만시를 이용해서 샤베트 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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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본 창모 슈퍼비 노래 SELFMADEORANGE가사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17. 14: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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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긴했지만 최근 들어보게된 창모의 SELFMADEORANGE!

슈퍼비가 피쳐링 한곳으로 들어보면 느낌적인느낌!

 

 

[Verse 1: CHANGMO]

알다시피 내 출신은 리, 그걸 멀리 보면 읍
그걸 멀리 보면 시, 그걸 멀리 보면 도
그걸 멀리보면 나라, 거를 멀리보면 원
zoom zoom zoom 특별시를 향해 zoom
작은 나라 작은 도시, 작은 대로 위의 porsche
현재 속력은 150 입엔 물은 채로 보헴
다신 연락하고 싶지 않은 년의 문자 '모해'
몇 년 전의 나면 먼저 내가 보냈겠지 '뭐 해?'
사랑을 원해, 리얼함을 원해
리얼이래놓고 CG처리 하네 설리를
이 동네는 약간의 비열함이 통해
그래서 힘들어, 난 그저 치열함을 통해
여기까지 온 놈 그리 바라던 돈
드림카, chrome hearts, off white 옷,
참 동화 마냥 이쁜 그런 결말, 허나 끝이라기엔
내가 존나 어려, 락커처럼 숨질까 해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Verse 2: SUPERBEE]

yo, yo, yo, yo, Kurt Cobain처럼 입엔 샷건
but 내 총구는 너흴 겨눠 like gunna
watch the sun come up, 치워봐 똥폼은
어차피 난 마지막의 왕이 되어 죽어 견훤, Hhh
너무 긴 긴 과도기, 다 친 친 연예인 표정 감어 짓지만
너네 빙시들인거 내 눈에 다 비침
니 목걸이 난 비웃지
그거 안 반짝여 짭이거든 그렇지? ahh?
self-made orange! 허나 강남 아닌
덕소, 마포에 있지 ouu!
self-made orange! 넘 빨리 달려
니 여친이 차에 토했지 skirrrt!
self-made orange! 누구들한테는
이런 내 가사도 poetry 돼
self-made orange! 울 인생은 헉! 소리나 헉! @_@, $%^&!@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Verse 3: CHANGMO]
강마에로 힛, 프라다 노래로 힛
수입 맥주 노래 힛 몇 마디 안한 노래 힛
처음 히트 때는 백, 다음 히트 때는 천
다음 히트 때는 억 다음 히트 때는 (워!)
뒤를 돌아보니 와, 내 엄마는 미국에
내 동생은 유학파, 아버진 뭐 술독에
내 손에는 수억 원, 쥐어본 최대치는 백
엄마도 모르는 무게 엄마 나 어떡해야 돼
평생 내가 써버려버린 돈에
비하면 올해 내버릴 내 세금이 더해
처음처럼 대신 박아뿌는 진 토닉
준 것 없는 땅에 외쳐 부러 ‘뭐 씨발럼아’
녹슨 수저 딱 하나 준 여 땅 위
살아남아 복수마냥 조져 청담을
25 고졸 락스타
발악과 눈물 결핍 가득한 내 현금 좆을 박어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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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시아 샤워기 필터 교체 (신상품 헤드필터, 가격, 교체방법)

Posted by 혜윤아빠
2019. 7. 8. 13:00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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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존에 쓰고 있던 베베 시아 샤워기 필터를 교체해줄 때가 되어서 베이비페어에서 추가로 구입하게 되었다.

기존에 샤워기 사이에 필터 하나만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샤워기 헤드 부분에도 추가로 필터를 달 수 있게 신상품이 나왔다고 했다.

기존에는 가운데 구슬들 모양의 필터만 있었는데 인천 붉은 수돗물이 이슈가 되면서 추가로 제작하였다는 담당자의 말이 있었다.



새로 구입한 필터의 가격은 6개에 10,000원이었는데 교체주기는 2개월이어서 1년 치는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헤드 필터는 교체방법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헤드의 샤워기 분출구를 열어서 그 안에 다가 넣는 형식이다.

우선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흰색 틀을 헤드를 열은 후 넣어주고 그 사이에 필터를 끼워주면 되는 방법이다.

기존의 헤드를 열면 안이 뻥 뚫려있어서 필터의 사이즈보다 커서 고정시킬 수가 없게 되어있는데, 구입할 때 같이 준 헤드 틀을 끼워 넣으면 필터를 넣을 수 있게 된다.

플라스틱 틀을 넣고 필터를 끼워준 상태인데 이상태에서 원래대로 다시 샤워기 헤드를 닫아주면 필터 설치는 완료된다.

생각보다 방법이 어렵지는 않은데 뭔가 설명서는 없어서 앞으로 끼웠다 반대로 끼웠다 해봐야지 끼워지는 방향을 알 수 있다.

효과가 있는지는 한 달은 써보고 열어서 확인해볼 예정인데 다른 곳의 필터를 보면 필터가 빨간색으로 금세 더러워지는 걸 보니까 이것도 금방 필터가 더러워질 것 같다.

아기가 어린 동안은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해야 될 것 같다.

특히나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가 더 그렇다고 하는데 나중에 새집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는 웬만하면 모든 수도꼭지에 필터를 달아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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