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 송해 사망 별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3월부터 현장 녹화가 중단됐고, 이번달부터 현장에서 녹화가 재개하였는데 송해 선생님께서 불참하셨다고 하셨다가 오늘 갑자기 별세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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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측은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이가 있다 보니 지방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서 현장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송해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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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국민 MC로 기네스북까지 오르기도 하였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나이가 드시면 아무래도 활동을 많이 하셔야 더욱 오래사시기도 하고 평소 하던 습관대로 방송활동을 꾸준히 하셨거나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더더욱 오래 사셨을수도 있으셨을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전국노래자랑의 후임이 누가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것 같은데 송해 선생님에 견줄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국노래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