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라마단 기간 페낭 여행 (출장 4탄)-조지타운

Posted by 혜윤아빠
2023. 6. 26. 08:00 해외여행
반응형

말레이시아 출장기간 중 조지타운을 두 번 갔었는데 첫 번째는 거의 차량을 타고만 이동해서 자세히 보지 못했고 두 번째 조지타운에 가서는 거의 걸어서 다녀서 걸어 다니면서 골목골목 구경하면서 제대로 된 관광을 즐겼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면 크게 이동하는 거리만 차를 타고 이동해야지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골목마다 구경해야 제대로 된 관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페낭의 조지타운은 관광지인 만큼 외국인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벽화거리도 있고 골목들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돌아다니기 좋았었다.

조지타운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검색을 통해서도 미리 알 수 있었는데 페낭 조지타운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관광지라고 알고 있다.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서 관광객은 입장료를 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GEORGE TOWN은 지나가면서 WORLD HERITAGE SITE로 기재만 되어있지 따로 입장료를 받는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페낭 조지타운을 돌아다니면서 벽화들을 많이 구경하면서 다녔는데 기다렸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그걸 즐겨하지 않아서 이렇게 유명한 사진 하나만 남기고 돌아왔다.

 

 

츄 제티 · Georgetown, 10300 George Town, Penang, 말레이시아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페낭 조지타운에는 이것저것 구경할 관광지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물 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으로 이루어진 장소가 있어 구경을 갔었다.

여기는 관광상품도 많이 팔고 수상가옥으로 올려진 상가들이 신기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번쯤은 관광하러 가볼 만한 것 같다.

그리고 페낭 조지타운에 간 김에 저번에 간 FAMOUS LAKSA를 한 번 더 방문해 주었다.

페낭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인파와 바자르 행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라마단 기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평소에 정말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GRAB을 통해 시킨 그랩배달음식!!

말레이시아 물가가 저렴해서 먹고 싶은 만큼 막 담았는데 얼마 되지 않는 금액에 매우 많은 돼지고기 사테, 치킨 사테, 양고기 사테를 즐길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이때 느낀 건데 양고기가 맛있고 정말 저렴한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