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6호 카눈 이동경로 7호 란

Posted by 혜윤아빠
2023. 8. 8. 11:59 일상
반응형

 

 

디즈니 무빙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 (스포주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4기 9월 예정, 극장판 3부작 출시 예정 SAMG엔터 캐치티니핑,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알쏭달쏭 캐치티니핑을 이어서 올해 9월에는 캐치 티니핑 4기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번

hyeyunpapa.tistory.com

현재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어 벌써부터 바람이 불고 있는 느낌이 드는 가운데 입추라서 그런 건지 말복이 다가와서 그런 건지 더위가 한풀 꺾이고 태풍이 오는 기분입니다.

기상청 태풍정보 캡쳐

6호 태풍 카눈은 현재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를 거쳐 통화한 후 일본 좌측부를 지나고 있는 상태인데요. 아마 저희가 해외여행을 가는 지역으로는 후쿠오카지역이 영향이 먼저 받게 되겠습니다.

벌써부터 이번주 여행계획에 차질이 생겨 태풍 걱정을 하시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타격으로는 수요일저녁부터 시작되어 목요일까지 한반도 중심부를 통과하며 태풍이 약화되어 소멸될 것으로 보이며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고 일반적으로 모든 시민들이 강가의 하천 범람이나 강풍에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태풍정보 캡쳐

태풍 카눈의 경우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후속 태풍 7호 란은 일본하부 측으로 진행경로가 이동되고 있어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아직까진 없어 보입니다.

반응형

추후에 여름휴가로 8월 일본 여행을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은 7호 태풍 란도 이동경로를 꾸준히 확인하시어 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 태풍정보 캡쳐

강풍 대비요령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옥외 설치물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파손 시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 반드시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외부의 모든 물건들은 강풍 발생 전 제거하거나 실내로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바닷가로 나가지 않습니다.
∙ 강풍 발생 전 시·군·구청에 연락하여 집 근처의 죽은 나무나 가지를 사전에 제거합니다.
∙ 비닐하우스의 경우 취약 부분을 사전에 보강하고, 주위의 물건이 강풍에 날아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정리합니다.
∙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교체합니다.

강풍 발생 시 대비요령


∙ 노약자,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비상시 대피 방법과 연락 방법을 가족 또는 이웃 등과 사전에 의논합니다.
∙ 대피 시에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이나 전신주 밑을 피하고 안전한 건물을 이용합니다.
∙ 유리창 근처는 유리가 깨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 강풍 발생 시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자제하고 가급적 집 안팎의 전기 수리도 하지 않습니다.
∙ 운전 중 강풍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가급적 속도를 줄여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어운전을 합니다.
∙ 강풍 발생 시 인접한 차로의 차와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강한 돌풍은 차를 차선 밖으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바닷가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나가지 않습니다.
∙ 공사장 작업이나 크레인 운행 등 야외작업을 중지합니다.
∙ 공사장과 같이 날아오는 물건이 있거나 낙하물의 위험이 많은 곳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손전등을 미리 준비하여 강풍에 의한 정전 발생에 대비하고 유리창이 깨지면 파편이 흩어질 수 있으니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어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에는 감전 위험이 있으니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119나 시·군․구청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 강풍 발생으로 전력선이 차량에 닿는 경우, 차 안에 머무르면서 차의 금속 부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119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기상청 태풍정보 캡쳐

 

반응형